노후생활을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노후생활을 사람답게 보낼수 있으려면 나는 지난 초겨울 어머님과 이별을 고해야 했다 16년여의 긴 세월을 지병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이 세상의 끈을 놓으셨다 때로는 그 분의 고통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대신해줄수 없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져 자식으로서 해 줄수 잇는 도리를 다하려 노력한 .. 농지오케이의 횡설수설 2008.02.21
돈이 전부냐고 하던 친구에게 돈이 전부냐고 하던 친구에게 친구 이제는 지천명을 넘어 50대 중반에 접어들었네 친구는 언제나 말했지 “ 돈이 다냐고” 나는 말했지 “돈은 필요하고 있어야 한다고” 어제 우수를 지나고 오늘은 대보름 전날 오곡밥을 해먹고 나무를 9짐이나 해오는 날이지.. 세월은 오라고 하지도 가라고 하지도 .. 농지오케이의 횡설수설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