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결혼기념일에 얻은 손자의 귀여운 모습 뽀오얀 솜털도 가시지 않은듯 수줍게 만난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그동안 35년이란 세월을 함께하며 울고 웃고 지지고 볶던 시절이 있었기에 우리 손에 저 앙증 맞고 귀여운 손자를 기쁘게 맞이 할수 있나 봅니다 아직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가족 모두에게 항상 감사하며 특히나 항상 .. 농지오케이의 횡설수설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