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삼척 지역에 대한 답사 여행 후기

비가 오는 새벽에 집을 나섰다

모처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을 둘러 볼 기회를 가졌기 때문이다

울진 원전 주변과 발전상 그리고 삼척의 원덕면지역 개발계획 현장을 둘러 보기로 했다

 

그 내용이나 자료는 4+1초광역권개발계획에 포함된 내용이므로 생략하기로 합니다

다만 현장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이라 많은 부분을 놓치기도 했지만

개발에정지역등에 대한 자료는 가신분들을 위해서 아끼고

올려도 괞찮은  몇장의 사진으로 대체 하렵니다

갖다온 소감이나 의견도 생략하렵니다

직접 한번 찿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엄한철님이 쓴 글에

노후에 부부가 땅을 보러 다니는 것이 가장 행복한일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네는 보통 여행이라면 관광지나 명승지나 자연공원등을 돌고 옵니다

아 요즘에는 올레길이라는 것이 유행을 하고 있네요

부동산에 관심 있는 우리는 이제 부동산 답사여행을 취미로 해야 할것입니다

 

부부가 함께하거나 동호인이나 친구가 함께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훗날 투자를 하겠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러면 우선 땅을 보러 다닐만큼 건강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만큼 여유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땅을 투자하겠다는 마음이니 얼마나 즐거운 마음이겠습니까

그리고 좋은 사람과 함께하니 더욱 즐겁지 아니하겠소

여기에다가 덤으로 그 지방의 음식을 먹고 먹거리도 사올수 있고

그 지방의 풍습이나 사는 모습도 살필수 있습니다

 

부동산 답사 여행을 하면서도 한번에 모든걸 알수 있다고 생각지 마십시요

부동산 투자는 여유로움과 느긋함이 묻어 나야 합니다

개발지역을 둘러본 경우에는

발표가 나고나서 그리고 개발중일때 그리고 준공되고나서 그리고 정착단계등

4~5차례 이상을 답사여행을 해보면 그 지역의 발전된 모습을 그릴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다른 개발지역이 발표되어 그곳을 가보면

완성된 후의 그림을 그릴수 있는 능력으로 향상 됩니다

 

근덕면의 궁촌해수욕장 인근의 레일바이크 공사현장에서

 

 

 

 

 

 

울진 원자력 발전소 앞의 부구리 마을 전경과 원전 앞 찰칵

 

 

 

 

 

오나 가나 먹기 위해 사는 인생들

바닷가 회집에서 회 접시에 즐거워 하는  일행들

 

 

 

 

울진 삼척지역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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