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알음알음하는 대한민국 땅 투자" 를 발간하면서 드리는 글 - 3월3일 첫선을 뵙니다

"부자들이 알음알음하는 대한민국 땅 투자" 를 발간하면서 드리는 글 - 3월3일 첫선을 뵙니다

 

 

 

오늘(2022.3.3)

이 세상에 선을 뵈는 나의 작품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7892937
 

부자들이 알음알음하는 대한민국 땅 투자 - YES24

 

부동산시장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고 부동산투기방지대책과 관련법 개정 등으로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 땅 투자 이야기를 가지고 독자들과의 만남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내가 그동안 보고 듣고 겪은 사례들로 <대한민국 부자들의 알음알음하는 땅 투자> 라는 주제로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였던 2011년에 “농지투자 OK”로 처음 만나서 “한국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이라는 책까지 5권의 졸작들을 선 보였고, 많이 부족함에도 분에 넘치는 성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23년간의 농업직공무원으로서, 군단위에서 농지산지 업무와 시단위에서의 대단위 도시개발농지업무를 담당하면서 겪은 지식과 경험 그리고 99년부터 20년이 넘도록 공인중개사로 행정사로 강사로 저자로 살면서 부동산중개컨설팅 현장에서의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현장에서 마주한 수많은 일 중에서 기억나는 몇 가지 사례들을 공유해 보고자 다시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부자들의 알음알음 하는 땅 투자”에서는 최대한 농지투자에 대한 실제 사례 위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려고 하며 이어서 나올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대한민국 땅 투자“에서는 농업인을 만들고 농지연금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농지투자로 노후의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농지투자라고 하면 농업 생산을 위한 농지투자가 되어야 할 것이며 최근에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로 관심 받는 귀농 귀촌을 위한 농지투자도 있을 것이나 여기서는 도시민들이 하는 돈 되는 농지에 투자하여 자산형, 수익형, 연금형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 결과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농지는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수단으로 삼아야 하고 잘 보존하다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유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돈 되는 농지라고 하는 땅은 경지기반이 잘 갖추어지고 생산을 위해 보존하여야 할 땅이라기보다는 기반시설이 미흡하거나 도시근교 미개발지역에 있어 보존과 생산보다는 개발 등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성이 높은 그러한 땅들을 말하는 것이니 이점을 구분하여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지 투자는 불로소득이고 부당이득이라고 환수해야 한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토지투자자들은 직장이며 사업장에서 자기 하는 일 열심히 하면서 돈을 벌고 모으면서 한편으로는 틈틈이 투자를 준비한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날 걸려온 전화나 또는 친지의 권유에 의한 기획부동산의 꾐에 빠져 일확천금 대박을 바라며 투자하는 그런 사람들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복부인 투기꾼들의 투기는 더더욱 아니며 오랫동안 투자재테크 취미를 하나 더 가지고 남들 쉬는 저녁이나 휴일에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듣거나 모임에 참여하면서 투자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익히면서 노력과 열정을 쏟으며 투자를 한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책을 보면 알겠지만 봉급쟁이가 적금 타듯이 농지를 부업처럼 하나씩 하나씩 사 모은 것이 은퇴 무렵이 되니 진짜농업인이 되었다든지 자기의 사업을 위하여 농지를 활용하다보니 더 큰 돈도 벌고 농지도 더 많이 가지게 되었다든지 하는 실제 우리주변에 흔하디흔한 사례들이고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내가 몰라서 못하지 않았나 하는 것을 일깨워 주고 부동산투자재테크란 것이 우리 주변이나 사업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잘하면 시너지효과로 크게 돈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부동산투자에 대한 동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부동산투자재테크 하는데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보았습니다.

 

 

 

행정사.공인중개사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