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집단취락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 2024년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
□ 서울시는 2024년 6월 5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집단취락지역인 청룡마을 등 6개 구역(10개마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는 2002년,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구역 10개마을의 집단취락지역으로(청룡‧원터, 홍씨‧능안‧안골, 본, 염곡, 성‧형촌, 전원마을) 그동안 전용주거지역으로 유지‧관리되었던 지역이다.
□ 그동안 마을 연접 지역에는 추모공원이 조성되고 내곡‧서초‧우면 공공주택지구 등 대단위 개발사업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으로 토지이용의 변화가 있었으며, 우면산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여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지역으로 변하였다.
□ 이에 따라 금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이러한 여건변화를 고려하고 정온하고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제1종 전용주거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용도지역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건축물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건폐율, 높이 등 마을별 특성을 반영한 건축계획을 수립하였다.
□ 특히 지하층 주거 불허 계획을 통해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관리계획을 수립하였고 집단취락 마을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친화적인 주거지 특성을 반영하여 새로운 서울형 전용주거지로의 발전을 위한 건축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집단취락 마을들은 건축연한 30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전용 주거지역 내 좋은 주거지의 가치 및 특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으로, 금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서울형 전용주거지역의 새로운 주거모델을 제안하여 주변과 어울리는 조화롭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마을 가치가 상승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거지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위치도
ㅇ 위치/면적 : 서초구 신원동 등 6개구역 10개 마을/ 면적 438,206.1㎡
구분 | 위 치 | 면적(㎡) | 용도지역 |
염곡마을 | 염곡동114-4 일원 | 87,024.0 | 1종전용 |
전원마을 | 방배동 2762-8 일대 | 84,619.8 | |
본마을 | 신원동436-5 일원 | 44,426.0 | |
청룡원터마을 | 신원동195-2 일원 | 76,321.9 | |
홍씨능안안골마을 | 내곡동165-1 일원 | 84,161.4 | |
성촌형촌마을 | 우면동211 일원 | 61,653.0 |
원문보기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13422
(자료제공)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송정미도시공간본부2024.06.05도시관리과전화
02-2133-83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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