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1년이나 3년에 두배 세배 돈버는 투자 방법???

농지오케이윤세영 2009. 2. 4. 10:37

우리는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말에 솔깃하여 두귀를 쫑긋하고 그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요

어디에 투자하여 몇배로 돈을 벌었다고..

아니 광고에도 얼마투자하면 얼마후에 몇배로 투자금을 회수 할수 있다고??

 

과연 그러한 투자처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러한 투자처가 있다면 쌩판 모르는 당신에게 권유를 할까

아니 돈을 들여가며 신문등에 광고를 해 댈까

바로 두배 세배 아니 그이상의 돈을 버는 사람들은 있지요

그러한 광고나 권유를 받고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넘겨주는 그사람들이겠지요

 

한번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3년에 두배씩만 늘어 난다고 하면 얼마나 커지는 지를...

처음에 1천만원을 투자하여

10년이면 1억이되고

20년이면 9억원이 되고

30년이면 76억원이 되고

40년이면 620억이되고

50년이면 8000억이 되네요

복리의 마술보다도 더한 투자법이니....

 

이렇게 돈되는 것을 아무에게나 가르쳐 준다던지

심지어 광고까지 하면서 알려 준다는 일은????

우리나라 정서상 자녀에게조차

송이버섯이 나는 곳도 알려주지 않고

도금술이나 자개의 장인기술도 알려주지 않는데...

 

부동산 투자처가 어떻고하는데

그렇게 잘알면 지가 하겠지요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잘 알것 같으면 

부동산이나 자산관리사등 전문가들이 지가해서 돈벌지

무엇땜시 남의 직장에서 목을매고 있거나 강의를 해서 돈을 벌라고 하고 있겠습니까

본인 자신도 불확실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하여 또 과거의 사례들을 종합하여

판단을 조금 더 근사치로 할수 있을 뿐이지요

 

물론 몇일에 몇달에 1년에 3년에 10년에

두배가 아니라 몇십배 몇백배 이상 뛰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거나

적어도 예측을 한다해도 소리소문없이 투자한 사람들의 잔치판이겠지요

 

소문내서 뛰어든 사람들의 몫은 아니라는 겁니다

 

횡재는 없습니다

길가다 벼락 맞아 죽을 확률과도 같다 하지 않습니까

모든 정보나 자료를 가지고 적정선의 이익을 바라고 차근히 투자하여야 합니다

그러다가 생각지도 않은 개발이 되거나

아니면 땅속에서 그 무엇이 튀어져 나오면 대박을 내는 것이구요

그러나 이런 횡재는 글자 그대로 횡재일 뿐입니다

 

항상 명심하십시요

두배 세배의 대박을 안겨다 준다고 꼬드기는 사람은

당신에게 두배 세배의 이익을 안겨 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나 아니면 자기가 관리하는 사람

즉 당신에게 물건을 파는 그사람에게 두배 세배의 이익을 남겨 주겠다고 하는 것이란 것을....

결국 당신에게는 쪽박을 안겨주는 악마의 유혹이라는 것을 ...

이 세상 어디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대박은 항상 준비하고 노력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꾸준한 관심을 갖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지식을 배우고

종자돈을 만들고 불리고 키우면서 준비 합시다

그리고나서 실행에 옮깁시다

 

대박이 주어지는 그날을 위하여!!!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