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횡설수설

일본과 중국 해외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이모 저모

농지오케이윤세영 2009. 7. 17. 15:29

우연찮은 기회로 일본과 중국의 등반 여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남들은 두번이나 여행을 하니 돈 많은가 하겠지만

일본 여행은 1인당 45만원에 3박4일의 여행이었고

중국여행은 1인당 32만원에 3박4일간의 여행 이었다

여기에 중국여행은 회비에서 10만원을 보조 받았으니...

 

단체 여행이므로...

그리고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나는 별도 돈이 들지 않았다

일본 여행에서는 등산시에 필요한 물과 배안에서 캔맥주로 1만원정도(820엔)를 썼다

중국 여행에서는 맥주등을 먹고 과일등을 사는데 2만5200원을 썼다

여행사에 낸 돈 말고는 불과 3만여원을 쓰는 저렴한 여행이었으니..

국내 여행으로도 이정도 일정이라면 아마도 이보다는 더 썼으리라...

 

앞에서 경관과 유적지등을 살펴 보았으니

그외에 오고가며 보았던 것들을 올려 보고자 한다

 

 

우선은 일본 여행의 일부 자료입니다

 시모노세키항으로 입항하면서

 

아스팜 호텔의 전경등  꼭 스머프집 같이 지어져 있슴

 

 

 

중국여행에서의 이모저모

 

석도항  장보고가 자리 잡았던 법화원에서 내려다보니  천혜의 요지이네요

 

 

청도에서 저녁식사 했던 식당과 그 재료들 일부

 

 

 

 

 

청도의 5.4광장의 횃불탑이라던가의 야경

 

 

청도에 오르며 일률적으로 지어진 주택의 모습

 

 

자개로 그려진 그림

 

 

 

개국이라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원을 비는 모습

그리고 대빵 큰 향들....  저 큰 향은 우리나라 돈으로 6만원 정도하는 것

 

 

 

선상에서 바라본 일출과 일몰

구분이 잘 안되지요

 

 

 

 

 

한참 공사중인 인천대교 사장교 밑을 지나면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