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은 분들이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니 투자를 하자니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이번 랠리에서도 뒤쳐지는 것 같고
기웃기웃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금은 부동산에 투자를 해야 할 때다
아니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
농사짓는분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 중에 ' 게으른 놈도 한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일을 함에 있어 때라는 것이 모든 사람 모든 대상에 다 들어 맞는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즉 언제나 예외 또는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조건이 맞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미천한 부동산 지식으로 이리 말하기는 조심스럽기도 하고 주제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살먹은 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 있다고
아는 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별볼일 없는 촌부가 찌껄이는 말중에서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 있는지 살펴 보시고 언제나 최종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차례 글로서도 아니면 모임에서도 답답하고 미치겠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또한 흥분이 되어서 잠이 안오고 답답하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IMF위기와 비슷한 규모의 금융위기가 닥쳐 왔고
전세계가 똘똘뭉쳐서 위기 극복을 외쳐대고 있으니 분명히 출구가 보이는데도
이유는 돈을 가지신 분들은 일부 전문가분들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느라고
은행등 안전한 곳에다 쳐박아두고 있는 그 상황이 너무나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IMF가 터졌을때 대다수의 많은 분들이 했던 이말을 말입니다
"다시 이러한 위기가 오면 딸라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에 투자 하겠다"라고 했던 말을...
이제 지나고 나니 우리의 금융위기 바닥은 작년도 12월이었느니 금년 1월이었느니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그 까짓 바닥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요
가장 바닥에서 사서 가장 높은 곳에서 파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이겠지요
그러나 실제로 그러한 현상을 맞출수는 그 어느누구도 할수 없습니다
설사 시기를 잡는다해도 그 시기에는 좋은 물건을 잡거나 또는 파는데 사줄 사람이 없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격언은 부동산시장에서도 적용됩니다
그러나 이말은
"내려가는 무릎에서 좋은 물건을 골라서 사고 올라가는 어깨에서 좋은 조건에 매도를 하라"는
것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을 벌수는 없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하여 돈을 벌수 있는 것은 자기의 가진 능력에 맞게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물건에
투자해야만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다고 봅니다
금융위기 이후 지금까지는 돈을 가진 여유있는 분들의 투자시장이었습니다
즉 부자나 선투자자들의 시장이었다고 말할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완연하게 반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고 모든 분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소 돈이 부족한 사람들도 투자를 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강남의 아파트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할수는 없습니다
그만큼의 자금을 가진 사람만이 할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이 자기의 돈이던 대출을 이용하고 그 이자를 감당할 능력이 되건 말입니다
자금이 1~2억을 가진 사람이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월 소득이 1~2백만원인 사람들이 할수 있는 투자 방법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자는 말할지 모르겠네요
투자란 반드시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프리카의 굶주리는 어린이에게 왜 굶느냐 라면이라도 끊여 먹지 하는 말과
같다고 보여 집니다
라면을 살 돈이 없는데요
그러면 벌으면 된다고요
그 돈을 벌어 들일 여건이 안되는데요.......
혹자들이 말하는 돈이 없어도 부동산에 투자할수 있다하는 것은
그것이 자금의 지원이던 지식이던 또 다른 유형 무형의 자산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어느정도의 투자금도 있고 3~5년정도의 투자기간동안에는 대출을 하고 투자한다해도
그 대출이자를 감당하면서 버틸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투자에 적극 임할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요즈음 부동산 시장을 한번 살펴 봅시다
정부에서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거의다 내 놓았습니다
오히려 이제 출구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다소 완급을 조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전세가 없다고 난리법석입니다
몇년째 아파트와 주택의 공급량이 줄어 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골치 거리였던 미분양이 서울,수도권과 대도시 위주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습니다
경매시장에는 발 디딜틈 없이 그야말로 아우성입니다
신도시니 택지개발이니 뉴타운개발이니 보금자리주택이니 도심형소형주택이니 등등의
주택공급정책을 발표하지만 아직 제대로 착공되어 공급되기에는 택부족한 상태이지요
아마도 3~5년후에 본격적으로 공급들이 되겠지요
공급이 넘쳐나는 시기가 되어 시장에 반영되려면 이후 1~2년 더 걸리겠지요
물론 반대의 상황도 고려해 보아야 겠지요
세계경제가 아니 우리경제가 다시 나빠질수도 있겠지요
또 현재의 저금리가 폭등할수도 있겠지요
또 흔히들 말하는 인구의 감소도 고려해야 겠지요
향후 확대되는 공급정책이나 주택정책등의 변수도 있겠지요
근런데 이렇게 보니 대부분 이미 알고 있는 위험요소들이네요
그럼 왜 지금 투자해야 하는시기인지도 살펴 볼까요
당분간은 공급부족으로 인한 수요와 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가격상승이 있을것이고
투자후에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세테크등을 잘해야 하는데요
투자후 2년이 지나면 일반세율로서의 혜택을 보는 시기이고요
3년이 경과하면 1세대1주택은 비과세 혜택을 볼수 있고 기타는 장기보유공제를 받을수 있지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부동산 투기라고 손가락질도 덜 받을수 있을거구요
즉 투자한후 2년 또는 3년이 경과한 후에는 내가 선택해서 처분시기를 조절할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 투자자금이 좀 부족하거나 얼마 안되는 경우로서
대출등을 이용한 투자를 하려는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야 겠지요
대출이자등의 감당이 3년정도 가능하신분이라면 지금 투자하셔도 좋겠지요
그러나 혹여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은 분들이라면 조금더 있다가 투자에 나서야 할것이고
결국은 단기간에 차익을 노릴수 밖에 없고 그 차익도 얼마안된다고 보아야 겠지요
그럼 지금의 투자처는 어디가 좋을까
두말할것도 없고 모든사람들이 선호하는 랜드마크가 되겠지요
그러나 이는 축복받은 일부 사람들의 몫이구요
일반인 우리 투자자는 자기가 잘아는 지역에서 잘아는 곳에 투자를 하세요
아파트라면 그동안 가장 많이 내렸고 아직 별로 안오른곳..(물론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안되고)
교통이나 편의시설 학군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그런 곳들로...
이런 곳에서 좋은 물건을 잡는 방법이 좋겠지요
제가 그동안 가장 추천한 물건은 미분양아파트와 지금분양아파트입니다
왜 지금 초기자금이 많지 않고 1~3년후에 입주하기때문에 시세 차익을 볼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경매로 물건을 잡을수도 있을 것이구요
투자하는 방법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서 그 방법을 찿으면 되는 것이지요
어느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사람만큼이나 그 성향도 다양하니까요
부동산 투자에 망설이고 계시거나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지금 당장 경제뉴스 그중에서도 부동산뉴스를 10년치만 일주일안에 보세요
왜 하여야 하는지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이 보일것입니다
오늘은 주로 아파트 주택에 대해서 예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토지나 다른 부동산도 비슷한 맥락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지금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나 공장등은 가장 좋은 투자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대신에 당분간은 조금 어려울수 있으므로 자금계획을 잘 세워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횡설수설 했네요
그러나 이야기 내용중에서 한가지만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 다같이 부자되기 http://cafe.naver.com/dabujadl.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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