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체험영농과 전원주택등 작은 농지에 투자하려는 분들에게

주말체험영농등 작은 농지에 투자하려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좋은 투자소식

 

 

오늘은 오랫만에 농지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1000평방미터 이상의 농지에 투자를 꺼리고

1000평방미터 미만의 주말체험영농 농지를 구입하려고 하는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소위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컨설팅업자등이 100여평 단위로 쪼개 놓은

전원주택부지에 투자하시는 분들을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나고 미칠지경입니다

이를 다 말로써 설명할수도 없고 내가 유명세가 있어서 달리 알릴 방법도 없으니 말입니다

전원주택부지등을 분양하는 것이 모두 나쁘거나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직접 개발하거나 또는 특화된 단지 조성등에 있어서는 이분들이 적극 나서야만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전원주택등에 투자를 하려는 아주 일반적인 투자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말체험영농이나 개인의 전원주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2012년까지는 어떠한 시대인가

도시민이 농지에 투자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준 시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바로 비사업용토지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기간이란 말입니다

이때까지 구입하는 부동산은 언제팔더라도 양도세가 중과세가 아니라 일반과세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쨌다고???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시다면 한참 뒤쳐진 생각입니다

바로 투자의 호기라는 것이지요

 

우선 1000평방미터 소규모 농지를 주말체험영농으로 구입하는 것이나

1000평방미터 이상 농지를 구입하는 것이나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 받는것은 같습니다

다만 다른것은 주말체험영농은 적당히 농사를 지으면 되는 것이고

일반농지는 반드시 자경을 해야만 하는 것이 조금 다르다고 할수 있지만

실제에서 무엇이 다른지 거의 구분이 안간다고 하면 과장이라고 할까요

1000평방미터 농사나 2000평방미터 농사나 규모의 차이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너무 커서 농사를 못짓는다?? 그럼 과수등 유실수를 심으면????

운영의 묘이지 규모의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으로 소규모 농지는 수요자가 많으니 가격도 비싸다...

조금 큰 면적은 가격도 싸다...

이건 부동산에 투자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고요

또하나 이왕이면 혼자가는것보다 친구나 친척등이 몇명이 같이 투자하면 더 좋지 않을까

큰땅을 사서 분할하면 되지 않는가

그럼 항상 같이 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을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수도권에서 조성한 임야든 농지든간에 전원주택지로 조성해 놓았거나 분할가능하게 하여

나온 물건들은 대부분이 40만원 이상이라고 보면 될것입니다

그럼 그 주변에 있는 임야는 대략 1/3이고 농지는 1/2이라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500평방미터를 살돈이면 농지로 1000평방미터 이상을 구입할수 있을것입니다

그럼 두세명 아니 그이상이 같이 구입한다면 큰땅도 구입가능하지 않을까요

분할만 하면 벌써 배는 오른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요

 

물론 지금 구입하는 부재지주농지는 장기보유공제는 없다고 하지만...

주말체험영농 농지를 구입하시는 분들이나 전원주택 구입하시는 분들이 

어디 장기보유공제만을 생각을 하고 하나요

그져 농사도 좀 짓다가 나중에 집한채 짓고 살수 있는곳을 대부분 원하는 것이지요

또 지금 일반농지를 구입한다면 전원주택도 마련할수 있고  

장기보유공제도 얼마든지 받을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 그이야기를 풀어가 보기로 하겠습니다

 

농지를 2000평방미터를구입했다고 합시다

1000평방미터는 일반 주말체험농장으로 운영하고 1000평방미터는 유실수를 심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한다면 자경요건을 충족하고 있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처분 명령이라는 것은 받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몇년을 하다가 전원주택을 짓고자 한다면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이 아니라면 집을 지을수 있습니다

물론 주말체험영농에 대한 전용에서도 이는 조건이 같다할수 있으나

주택의 면적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아시지요

그런데 이런곳의 농지도 이곳으로 이사하여 6개월이나 1년이 지나면 농가주택을 지을수 있습니다

우와 한가지 더 덤으로 얻는게 있네요

 

여기에다가 아까 장기보유공제 받을수 없다고 했는데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2년이상 재촌자경을 한다면 장기보유공제도 받을수 있습니다

3년이상 재촌자경을 하고 팔고 다른 농지를 구입하면 양도세 1억원도 감면 받을수 있습니다

더 좋은 곳으로 농지를 사서 전원주택을 지을수 있는 방법도 있네요

더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구입에서도 싸게 할뿐아니라 보유하면서 처분하면서

수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는데....

무엇땜시 주말체험영농이나 이미 조성된 전원주택부지를 구입하는지...

참으로 몰라서 하는지 아니면 귀찮아서 쉽게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투자하는 사례를 볼때는  울화통이 터지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물론 테마형 전원주택 같이 어떤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져 전원생활하고파서 하는 것이라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친지나 동호인등 몇사람이 같이 한다면 투자비용도 최소화하고

가장 무서운 적인 외롭거나 무서움도 줄어들것입니다

 

이런 방법을 소개하면 개발업자나 소위부동산컨설팅한데 욕먹고 야단맞을짓이라서 안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당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보는 것입니다

제발좀 정신좀 차리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아무렇게나해서는 돈을 벌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전원주택 투자는 투자하는 순간부터 손해라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러나 제가 제시한 방법이라면 투자이득도 볼수 있지 않겠는가 하며

바로 일거양득 일석이조의 투자방법들을 연구해보고 투자해보시라는 겁니다

 

지금은 부동산 투자 특히 농지투자에 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곳에나 아무렇게나 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인근지역에서 멀지 않은곳이면서도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곳이 좋겠지요

물론 다소 투자비용이 더 들어 갈수는 있겠으나

자녀나 친지나 아니면 지나가는 나그네라도 자주 만나고 볼수 있는곳이라야 하겠지요

풍광수려한 저기 태백산이나 지리산속에 들어가서 살면 ..

그러나 인간이기에 문화복지등 특히나 의료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곳이라야 합니다

 

그런곳을 찿아서 주말체험영농의 1000평방미터 미만의 땅이 아니라

면적을 가리지 말고 주말체험영농도 하고 나중에 전원생활도 가능하고

가장 중요한 투자로서의 가치가 있는곳에다가 혼자 아니면 몇명이서 함께 투자하는

농지투자를 적극 검토해 보시고 실천에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침체의 긴 터널에서 탈출하려는 시기이기도 하고

정부에서는 비사업용토지의 투자시에도 일반세율로 제도를 완화해 주고 있고

시장과 정부의 정책이 투자를 유도하는 바로 지금은 농지 투자의 호기입니다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