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농지오케이 윤세영의 투자 이야기

농지오케이윤세영 2016. 9. 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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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농지오케이 윤세영의 투자 이야기

 

 부동산투자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부동산을 사고 팔거나

 임대를 놓거나 얻어서 살거나 사업을 영위하며 살아 갑니다.

 어느 한 순간도 부동산과 떨어져서 살아 갈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부동산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정은 바로 나 자신 여러분의 몫입니다.

 

 또 하나 투자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처럼

 투자 하면 구입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만

 투자는 구입만이 아니라 보유관리 처분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투자로 보아야 합니다.

 실사용자라면 최유효이용이 될것이고

 수익을 위한 것이라면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될것입니다.

 물론 두가지를 다 충족하였으면 하는것이 목적일수도 있겠지만

 투자란 그 목적과 자금 사정 등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그럼 투자에 대하여 다시 한번 보기로 합시다.

 오늘은 구입에 대한 부분에서만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구입을 할 때에는 실수요인지 투자용인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보유를 할 때에는 사용인지 수익인지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처분시에는 그 차액 즉 수익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 지겠지요.

 이 전과정에서 세금을 염두에 두고 최유효이용과 절세를 위한 조건 충족도 해야만 합니다.

 이왕이면 사용도 하지만 수익을 많이 내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그럼 지금이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 때인가 아닌가 입니다.

 부동산 구입을 하는 시기는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회복기에 사서 활황기에 팔면 되겠지요.

 그러나 그 시기를 잡기도 쉽지 않고 또 다른 이유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지금이 구입시기인가 하는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경기는 2~3년을 주기로

 회복기와 호황기 그리고 하락기와 침체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구입을 할때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이 위의 4국면 중에 어느 국면에 해당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금의 국면은 어느 국면인가요?

 .

 .

 .

 예 적어도 호황기 활황기에 들어 있다고 볼수 있을 겁니다.

 2014년 8월경부터 회복하여 약 2년여가 지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으로 얼마정도는 더 오를 가능성도 있겠지요.

 그럼 지금사서 팔수가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얼마만큼 오르면 팔수 있는지 과연 차익 실현이 가능한지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단 여기서 실수요자라면 이런 경기에 상관없이 구입해도 될것입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침체기에 구입을 하면 투자에서는 더 낫겠지요.

 그렇다고 침체기까지 밖에서 자면서 기달릴수는 없지 않으니

 실수요자는 구입 시기에 연연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란 말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자 투자자라면 반드시 이런 부동산 국면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가장 수익을 높게 창출하려면

 침체기 끝에 사서 호황기 끝에 팔면 대박이겠지요.

 그러나 전문가나 정부도 이 시기를 꼭 짚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에서 말한 대략적이 기간을 고려 해보면서

 정부에서 나오는 부동산대책을 살펴보면 적정 시점을 잡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단 언론이나 전문가의 말에 너무 혹하지 마십시요.

 이들은 한 템포가 늦거나 현실만을 말할때가 있어 다소 그 시기가 늦어질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사라는거야 말라는 거야

 다 아시면서 무얼 다시 물어보시나요.

 실수요자라면 구입하시라구요.

 투자자라면 신중을 기하시라는 겁니다.

 분양권은 어떠냐고 물으시네요.

 언론에서 정부에서 무어라고 하나요.

 2018년 입주 물량이 많다고 하지요?

 그럼 그 무렵 아파트 가격은 어떨까요.

 이사 수요로 가격이 내려가고 미입주가 나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동산 4국면 중에 지금이 호황기 끝이라면 다음은 하락기가 오지 않을까요?

 그럼 그 다음은 침체기가 될것이고요.

 그러나 부동산 가격은 하락과 상승을 하되 항상 우상향 하고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세요.

 그렇기에 실수요자라면 너무 부동산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투자자라면 요즈음 분위기에 휩쓸려서

 활활타는 모닥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토지투자는 어떨까?

 이건 이번 추석에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시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타고난 운명 아니 주어진 그 무엇이 있습니다.

 누군들 지금 잇6ㅣ대 이나라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고

 지금의 이런 삶을 살고 싶어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와 같은 것을 운이라고 한다면 그 흐름 또한 막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흐르는 물에 종이배를을 띄우면 그냥 흐르는대로 흘러 갑니다.

 그러나 운이 좋으면 중간에 한쪽으로 밀려서 더 떠내려 가지 않을수도 있고

 거센 물살에 저 바닥까지 한방에 떠내려 갈수도 있고

 아예 중간에서 물속에 잠겨 버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능력은 없이

 그저 흐르는 물에 영향을 받기만 합니다.

 종이배는 바로 운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트라고 한다면

 내려가다가 틈만 있으면 옆으로 대서 천더이상은 안 떠내려 갈수도 있고

 노를 저어서 최대한 안 떠나가려고 하여 더디게 내려 갈수도 있고

 모터를 달면 역으로 물살을 거슬러 올라갈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와같이 기로서 흐르는 물살을 헤쳐나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천천히 내려 가거나 역으로 극복하여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상황을 운이라고 한다면 이를 극복하는게 바로 기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타고난 운이 있고

 이를 극복해 나갈 기운이 있습니다.

 운이 좋다고 잘 사는것도 아니고 운이 나쁘다고 못사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정도는 이를 극복하여 잘 살수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돈을 벌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부동산투자재테크!

 꾸준한 관심을 갖고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실천하면

 반드시 잘 살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것입니다.


 추석 귀경길에는 고향 부동산과 지나는 지역의 발전사항도 보면서

 부동산 투자재테크에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농지오케이 윤세영





 부동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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