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전부냐고 하던 친구에게 돈이 전부냐고 하던 친구에게 친구 이제는 지천명을 넘어 50대 중반에 접어들었네 친구는 언제나 말했지 “ 돈이 다냐고” 나는 말했지 “돈은 필요하고 있어야 한다고” 어제 우수를 지나고 오늘은 대보름 전날 오곡밥을 해먹고 나무를 9짐이나 해오는 날이지.. 세월은 오라고 하지도 가라고 하지도 .. 농지오케이의 횡설수설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