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신도시,도로개설등 개발계획이 발표되면 그 유사지역을 보라

농지오케이윤세영 2009. 9. 7. 10:51

 

<다같이부자되기>신도시,도로개설등 개발계획이 발표되면 그 유사지역을 보고 판단하라 |

 

 

 

앞에서 개발계획이 발표되면 어떻게 투자해 왔는지

그리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대략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개발계획이 발표되면 어떻게 받아들이고

투자포인트를 잡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비법은 없습니다

아마도 그 비법을 아는 분이라면 지금쯤 이나라에는 살지 않고 있을겁니다

왜 그 많은 돈 개발방법등을 아니까 세계나 우주로 나갔겠지요

다만 그것들을 알아보는 방법으로서는 과거의 사례를 현재와 미래에 대입해서 유추하되

변화하는 시장이나 기술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한다는 것이 조금 다를 뿐이겠지요

 

앞에서도 잠시 말했지만

개발계획이 발표되면 과거에는 토지 보상에 5~10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3~5년정도로 상당히 단축되었습니다

보상가격은 어떻고요

과거에는 시세보다 현저히 낮았다고 - 즉 발표당시정도의 보상가격- 말할수 있지요

지금은 거의 시세에 미칩니다 - 다만 주변은 오르고 그 지역은 오르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낮게

보상된다는 그런 생각을 들게 할 뿐이지요 -

 

부동산투자에 처음 접하게 될때  특히나 토지등에서는 고급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고급정보는 과거의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물론 정확한 고급정보가 있다면 그야말로 땅짚고 헤엄치기이겠지요

그러나 여기에도 항상 맹점이 있다는걸 아시는지요

우선 고급정보는 신뢰성이나 확실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매우 오랜기간의 투자를 요합니다

그리고 실행하는데 있어서 변경이나 공사지연등 몇번의 요동을 치고 살아 움직입니다

설사 그러한 정보를 얻었다하더라도 정말 재력있고 견딜수 있는 끈기를 가진 투자자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인은 그 과실을 딸때까지 기다리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고급정보에 목말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져 일반적으로 발표되는 개발 정보를 가지고도

남보다 조금 빨리 판단하고 앞선 투자를 하면 됩니다

즉 일반적으로 발표가 나는 개발지역에만 투자해도 됩니다

그렇다면 개발지역이 발표된곳에 해야 하느냐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고 했지요

그럼 그 개발지역이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이미 몇년전에 제가 농지투자이야기에서

"도로.택지개발예정지등에서 성공하는 투자법"  이라는 글에서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아마도 이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또 같은 이야기를 하는구나 미리 짐작을 하실겁니다

 

바로 도로나 택지개발등 계획이 발표되면

현재 그와 같이 개설된 도로나 도시중에서 가장 유사한 지역을 답사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도면을 가지고 대조해보는 방법이라던가

전체적인 도시발전계획등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말입니다

또 과거 보다는 굉장히 업그레이된 계획이니 짧은 머리로라도 그것까지 집어 넣어서 그려야지요

 

그럼 그 도로나 도시가 그려 졌고 이리 갈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곳에 들어가 살것인지 주변으로 갈것인지 등 투자 방법도 찿아야 겠지요

도로라면 도로의 ㅇㄴ터체인지에서 도심까지 이어지는 주변의 변화등을 예측하고

아마도 그 주변 어디에 투자처를 정하는 것이 좋겠지요

 

신도시라면 그 안에 투자하는 방법도 그려야 겠지만

현재의 다른 도시들과 연결되는 그런 도시에 투자하거나

연결되는 지점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때도 선후가 있어요

분명히 몇년후 몇십년후는 좋아질것이라고 보여지지만

지금하는 것이 나은지 다른곳에 했다가 옮겨 타는것이 나은지를 보아야하겠지요

 

이걸 여러분이 혼자 다한다고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 인적네트워크인 모임이나 배움이 필요한 것이지요

우리는 그냥 아 이정도로 하면 되는구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할 정도면 됩니다

그지역 그지역 모든 정보를 다 꿰차고 있는 전문가는 없습니다

그 지역에서 선두로 하는 그 지역전문가가 최고다라고 말씀드릴수 밖에는....

 

역시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했네요

그러나 무얼 말하려고 하는지만 아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