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 돈 되는 물건은 광고하지 않는다.

농지오케이윤세영 2017. 10. 10. 05:32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 돈 되는 물건은 광고하지 않는다.

 

 부동산투자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부동산과 뗄레야 뗄수 없이 함께 살아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땅을 가진자(지배하는자)가 세상을 다스렸다(지배하였다)

 또한 살아가는 보금자리 터전이요 돈을 버는 삶의 근원이다.

 따라서 너도나도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고

 투자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투기라고 악다구니를 퍼부어 대고 있다.

 지금은 전국민이 부동산 전문가인 시대가 된 것 같다.

 온 국민의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여기저기서 돈 벌었다고 또 돈이 된다고

 모두가 전문가라고 강의하고 또 그런 강의를 들을 곳이 수도 없이 넘쳐난다.

 언론도 부동산 경제기사로 넘쳐난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여기저기서 벌떼같이 덤벼든다.

 이곳에 투자하면 대박이 난다고

 바로 옆에 것처럼 엄청나게 가치가 상승 할 수 있을거라고...

 정말 그런 부동산이라면 수백수천을 들여가면서 광고를 하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에게 전화나 또는 접근해서 사라고 권유를 하겠는가?

 그동안 우리 평생에 생각도 못했던 저금리시대를 이어오고 있는데...

 지가 했겠지.......

 

 돈이 되는 물건은 절대로 광고하지 않는다.

 소문날까봐서 몰래몰래 소리 소문없이 해 치우는게 돈 되는 물건이다.

 

 여기서 소위 기획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할 수는 없고

 과거 개발계획이 있거나 철도나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는 지역에서

 역세권이니 개발예정지 주변이니 하면서 토지 위주로 판매가 되었다면

 지금은 분양형호텔이니 콘도니 상가 등에도 수익률 몇% 보장 등으로 

 광고와 권유를 하는 사례가 많이 있다.

 또한 규모도 과거에는 서울등 대도시에서 전문 대형회사들이 많이 했다면

 지금은 지방에서도 부동산중개나 00개발 등의 명칭으로 소규모로 하기도 한다. 

 이들의 수법은 한결같이 적은 돈으로 접근 할 수 없어 망설이는 투자자를

 적은 돈으로 부동산을 가질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고

 법적으로 저촉받지 않는 선에서 각종 법규나 개발계획을 잘 포장하여

 큰 부동산은 사지 못하니 지분이나 분할 등으로 또는 공동으로 구입하도록 하고

 자기들은 쪼개기와 광고 권유비용을 부풀려서 돈을 벌고

 고객은 그저 그런 부동산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하게 하는 것이다.

 

 어디 부동산 뿐이랴!

 우리가 항상 접하는 비싼 광고를 하는 공산품 등에서도

 우리는 광고비의 몇배를 지불하고 그 상품을 사지만

 기업들은 광고비의 몇배의 이윤을 붙여서 지가 돈을 벌어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돈은 투자자가 벌어야 하는데

 광고나 권유를 한 사람들이 돈을 벌어 가고

 투자자는 대부분이 돈을 벌기는 커녕 돈도 안 되는 물건에 낚였다는 것이다.

 

 나는 부동산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못했다.

 하지만 나름 농지라는 한 분야에서 학창시절과 청년시절에는

 4-H라는 농촌운동에 참여를 했고 농사도 직접 지었다.

 공무원이 되기전에는 소위 상일꾼 소리를 들을 정도로 억척스레 일도 했다.

 24살의 나이에 농림직 공무원이 되어 농지산지분야 업무를 22년이 넘도록 다뤘고

 46살에는 농지산지 전문 공인중개사로서 지금껏 20여년를 활동해 오고 있으니

 농지산지와 함께 50여년 가까이 지내오고 있고

 나름 부동산투자재테크 관련 저서로 '농지투자 OK' 등 저서도 5권이나 펴 냈고

 건국대학교 미래지식원 등에서 14년째 수백회에 수만명 앞에서 강의도 하고 있으니

 농지산지에서 만큼은 경험이나 지식이야 누구에게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으련만

 지금도 새롭게 배우고 있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을 하실려나....

 아니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나 많고 배울 것도 너무나 많은게 이 분야이다.

 그런데 이제 상승기에 몇개의 부동산 좀 했다고 이게 전부라고...

 그건 아니다.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잡고 반풍수가 집안을 망친다고 했다.

 잘 못 알고 전하는 지식이나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것도 난 안다.

 그러기에 전문가는 더욱 조심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은 불황과 호황을 오고 가는 주기가 있고

 그 주기는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되며 그 또한 패턴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주기가 단독이냐 함께 겹치느냐에 따라서

 그 폭이 크게 다르다는 것도 이제는 알듯 하다.

 

 투자자는 돈 된다는 소리에 몰려가면 안된다.

 이미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에게 들릴 때에는 끝장이 난 것이다.

 돈이 될 것 같다

 오히려 이제 망했다 끝장이다 라는 소리가 나면 달려가라.

 죽는 사람도 살려주고 그리고 그런 물건 잡아서 몇년 지나면 대박을 내준다.

 모든게 그런건 아니지만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는 것이다.

 봄이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가면 가을이 오고 가을가면 겨울이 온다.

 봄이나 초여름에는 웬만한 씨앗을 아무곳에나 심어도

 가을이 되면 거둘게 있듯이...

 바닥을 다지고 오르기 시작할때 투자하면 웬만한 부동산은 다 오른다.

 얼마나 좋은 씨앗을 좋은 땅에다 제때에 심고 거두었느냐에 따라서

 그 수확량에 차이는 있을지언정 말이다.

 그러나 가을이나 겨울에 씨앗을 뿌린다면

 보리나 밀 등 일부 씨앗을 빼고는 별로 거둘게 없다.

 오히려 다 얼어 죽어서 이듬해 뿌릴 씨앗조차도 없어서

 봄이 되어도 씨앗을 뿌리지 못하고 땅을 놀리게 되는 것처럼

 부동산이 오르기 시작해도 투자금이 없어서

 쳐다보며 투기라고 욕이나 해대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는 없다.

 자식도 형제도 친척도 친구도 다 나부터 잘되고 나서 돌아보는 정도면 그래도....

 바로 옆에 부동산이 개발이 된다고

 그 옆에 부동산이 개발이 되는 것도 아니다.

 돈 되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부동산 투자재테크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우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라.

 또 거기서 돈을 많이 벌어라.

 그리고 부동산 투자재테크에 한달에 하루에 몇시간씩 관심을 가져라.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경제기사나 재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아라.

 그리고 투자를 할 돈을 적립하면서 살펴라.

 그리고 기회가 주어지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투자를 해라.

 그리고 꾸준히 보듬고 가꾸어라.

 그리고 필요로하는 이에게 아낌없이 넘겨 주어라.

 그리고 다시 투자하라.

 

 절대로 돈되는 물건은 광고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투자는 내 눈으로 볼 수 있고 내 귀로 들을 수 있고 내 발로 뛰어 갈 수 있는곳

 내가 잘 아는 곳,  잘 아는 물건에 투자하라.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며

 곡식들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 하듯이

 부동산 역시 투자자의 관심과 애정만큼 보답을 하는 것이다.

 그저 농사를 짓는 심정과 노력

 자식을  낳고 길러서 결혼시켜 독립시키듯이 관심과 보살핌

 이런 노력 이상의 관심과 애증없이 어찌 부동산투자를 한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난 오늘도 건국대 미지원의 실전토지투자과정 강의를 가지만

 많은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주경야독하거나

 주말 등의 답사나 강의에 참여하는 수많은 투자자들을 보면서

 이들은 부동산 투기꾼이 아니라 진정한 투자자들이라고 말한다.

 

 

  부동산투자재테크 코칭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

 

  이번에 차원이 다른 농업인.농지연금 투자법이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특강을 하게 되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http://cafe.naver.com/dabujadl/80912

 

 오늘은 내가 강의에서 가끔 사용하는

 파워포인트 자료 하나를 올려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