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농지오케이의투자이야기 - 땅에 투자하려고 하는데요? 어디에 사야 하나요?

농지오케이윤세영 2019. 6. 10. 10:28
농지오케이의투자이야기 - 땅에 투자하려고 하는데요? 어디에 사야 하나요?


땅 투자하려고 하는데 어디다가 해야 하나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은 질문입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우문입니다.
내심으로는 이미 지역도 땅도 어느정도 정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소위 급매 등 좀 싼 땅이 있느냐는 것이거나
사 놓으면 돈이 될 땅이 있느냐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부동산컨설팅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만만한 손님이 걸려 든 것입니다.
그리고 현답을 알려 줍니다.
누가 돈 버는 땅을?
그래 바로 그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땅을 소개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땅을 팔거나
매물 중에서 수수료 등  돈이 될만한 물건 말입니다.

또 하나
3기신도시 건설한다고 어디를 개발한다고 하면
그곳에 투자자가 우르르 몰려 듭니다.
어디에사야 할까?
개발되는지역 안에다가?
아니면 개발지역 주변에다가?
어디에 부동산을 사야 할까?
정답은 없습니다.
이건 이미 앞선 글에서 이야기했으니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그럼 땅 투자 어디다가 해야 할까요?
자기가 살고 있는 곳
자기가 잘 아는 곳
그 중에 사람이나 공장이 몰려 드는 곳
또는 앞으로 몰려 들것이 예상 되는 곳
우리는 그걸 멋있게 미래가치가 있는곳이라 말을 합니다.

아파트 등 건물에 대한 투자는
이미 건물들이 들어차고 사람들이 몰려들고
교통 인프라가 조성되고 하였으므로
지금 그곳이 교통이 좋은지 학군이 좋은지 
유통 등 상업 문화시설이 좋은지
주변에 공원 등 쾌적성 등을 따져서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토지는? 
그야말로 맨 땅에 헤딩하기 입니다.
이 지역에 앞으로 사람이 몰려들지
공장 등 일거리가 풍족하게 일어날지를
그동안의 경험과 도시계획이나 도로계획 등을 가지고
상상하며 판단을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지에 투자를 하려먼
어느 한 순간에 홀까닥하는 마음으로 투자해서는 안되고
오랫동안 도시계획 교통계획 등에 대한 공부와
다른 개발지역의 개발과정이나 그 결과를 보고
그 속에서 돈되는 것이나 방법 등을 직간접으로 익혀야 하는 등
오랫동안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지식함양과 정보분석 등 투자 지식을 쌓아야 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투자의 흐름을 보고 알아야
투자 할때와 처분 할때를 판단하고 결단 할수 있으며
나아가 보유하면서 절세하는 방법을 실천하여야 하는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준비와 관리 처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디에 땅을 사야 하나요?
어디에 사야 하는지는 다른 사람에게 물을것이 아니라
본인이 지금 무엇을 하려고 땅을 사는지
그 목적에 따라서 사야 할 땅이나 사야 할 곳은 달라집니다.
그런데 마냥 돈 되는 땅은 어디있는가 찾으면
그런 땅이 여기있소 하고 그런걸 갖고 있다가 나에게 주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런 땅은  없습니다.

우선 어거지 한번 부려 보겠습니다.
명동의 제일 비싼 그 땅을
좋은 땅이라고 소개하면 과연 몇사람이나 살 수 있을까요?
또 살 능력이 된다해도 농사를 지을사람에게 적합할까요?
누가보아도 좋은 땅임에는 두말 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구입 할수 있어야 하는것이고
사용 수익 등 활용 할 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반대로 지리산 저 산속의 땅이 싸니까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으니 좋은 물건입니다
그러나 장사나 사무실을 할 사람이라면
공장이나 물류 창고를  할 사람이라면
이 물건이 좋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 것입니다.
이렇게 땅은 그 목적이나 투자규모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가려지는 것입니다.

부동산투자 제대로 하려면
주거용 등 부동산 투자야 당연히 해야 하고
그리고 수익형인 상가나 공장 등을 하거나
자산형인 토지투자를 하거나 하는 순서로 정하고
그리고 한가지 할 때마다 적어도 5년~10년이상을 배우고
그리고 나서 투자를 하기를 권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과 돈벌이하기위해서도
10년~20년 이상을 배우고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한 부동산투자를 하는데
10년도 투자하지 않고
부동산 한 두번 사고 팔아 본 경험이나
한 두번의 강의를 듣고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은
대학강의 한학기 듣고 전문의가 된 것처럼 암환자 수술하는 격입니다.

부동산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산전수전 다겪은 고수와 맹수들이
호시탐탐 다른 사람의 돈을 노리는 정글입니다.
밀림의 왕이라는 사자도 작은 전갈이나 늪에 빠져 죽는곳
부동산 시장이 바로 그런곳
곳곳이 지뢰밭인 어마무시한곳
그 곳에서 고대유물이나 노다지 금광을 발견하듯이
돈이 될 부동산을 찾아서 투자하고 가꾸어야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위험한 곳과 아전한 곳 그리고 노다지가 있을 만한곳을 가리거나
다른사람이나 전문가가 말하면 판단 할 능력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땅 투자하려는데 어디다 해야 하나요?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
잘 아는 지역 주변에서
개발이 될 곳이나 개발 압력이 높아서
가치가 오를 곳에다
자기의 능력 범위 안에서 투자하고
수요자의 욕구를 자극 할 좋은 물건으로 만들어라.
이것이 부동산투자자들에게 해 줄수 있는 공통의 정답입니다.​
부동산투자에서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마치 농사를 짓듯이....​


부동산투자코칭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