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농지연금신청이야기 - 농지연금을 타던날 , 나도 이제 국가에서 록을 받는사람
지난 5월에 농지를 낙찰 받아서
6월에 경매 물건을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 하였다.
농지가 경작을 하지 않고 휴경을 하고 있어서
지난 7월 초 중순 들깨를 심고
농지원부를 만들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그리고 지난 7월 17일 전화 상담을 하고
7월 19일 농지연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농지연금 담당자가 8월 2일 현장 확인을 하고
지난 8월 6일 농지연금용 담보등기 서류 작성 하고
드디어 오늘 첫 록을 수령하는 날
바로 농지연금을 수령하는 날이다.
농지연금을 꼭 타려고 했던건 아니고
내가 농지연금을 직접 신청하고 수령하면서
어떠한 절차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를 몸소 느껴보고자 한 것이다.
또한 이번건은 내가 강의하는
농지연금 가치투자법
과연 이것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다.
농지연금을 단순하게
노후 연금 정도로 생각하고 월정 수령액에 촛점을 맞추면
잘못하다가는 노후에 파산을 할수도 있다.
또는 자녀들에게 빚을 남겨 줄수도 있다.
오히려 농지연금을 활용하여
미래 가치가 있는 좋은 농지에 투자를 하여
노후의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투자 수익도 노리는 이런 투자를 해야만 한다.
이제 내가 직접 해본것과
그동안 다른 사람을 통하여 간접 체득한 경험을 가지
농지연금 가치투자법을 정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여유로운 생활도 하고
본인 또는 자녀들이 자산도 늘리는 투자방법을 널리 알려야 할듯 싶다.
월급 1,442,390원 입금 되었어요.
얏 호!
이럴때 보통사람은
야 나 첫월급 탓으니 한잔 살게라고 외치고
부자들은
통자에 넣어두고 어떻게 불려가면서 쓸까를 궁리한답니다.
일단 오늘 저녁은
집사람과 단둘이 조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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