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부자되기 - 종자돈 불려가기 사례1(임대료 활용하기)

농지오케이윤세영 2008. 4. 21. 16:49

그동안 종자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는 모은 종자돈을 불려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금융기관을 이용한 종자돈 불려나가기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금융기관을 이용한 종자돈 불려나가는 방법들은 너무나 많은 사례가 나와 있고

특히나 대부분의 PB들이 금융기관을 이용한 재테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실은 제가 금융기관을 이용한 그 많은 정보들을 잘 알지도 못합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을 이용한 종자돈 불리기는

다른 재테크 정보나 신문기사등을  활용하여 알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다음으로는 주식 투자를 통한 종자돈 불려나가기가 되겠습니다

이 역시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지식이 미천한 관계로 인하여

위의 금융기관 사례와 같이 직접 �아서 해결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냐고 핀잔을 주시려구요

앞으로도 저는 부동산과 관련한 부분으로 주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부동산에 통달했거나 해박한 지식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보다도 더 얄팍한 지식을 뽑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제가 직접 실행을 했던 사례나 아니면 제 주변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례들을 들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종자돈이 500만원이던 1000만원이던 모였다면 이제는 불려나가기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종자돈을 모으던 것을 중단해서는 안되고

종자돈은 계속해서 보태기를 하면서 모아 나가야만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처음 마련한 종자돈으로 이렇게 불렸습니다

처남이 전세를 주고 있는 방의 보증금을 대고 월세를 받아서 모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과거에는 월세보증금은 월 2%이었고

500만원에 대한 이자가 매월 10만원씩 월세로 들어 왔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은행 금리도 년 10%대를 넘는 고금리 시대였지만

그래도 월세로 받는 수익률에는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500만원이란 내 봉급에서 25,000원부터 시작하여 3년 반 동안 모은 이돈은

천금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 돈이었습니다

이때에는 봉급도 올라 60%인 10여만원을 저축하는 여유를 보일 때이긴데

500만원 종자돈에서 얻어지는 수입이 내월급의 60% 수익률이라니 ???

한편으로 대견스럽기도 하고 , 감개무량하기도 하였지만

내 얄팍한 월급 봉투가 한없이 부끄럽고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힘과 용기와 꿈을 주는 아내는 곧잘 나에게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여보 우리 이제 곧 부자가 될것 같아"

"조금만 더  고생하면 우리도 이제 집을 마련할수 있을것 같아" 

" 나는 지금 이 생활이 조금도 힘들지 않아"

"나에겐 당신이 있고 아이가 잇어 매우 행복해"

"우리에겐 더 나은 미래가 있잖아" 등등

나는 이런 배우자를 만난 것을 최고의 행운으로 알고 살고 있습니다

 

여하튼 종자돈의 위력이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하는 그런 순간이었습니다

나에게도 내가 벌어 들이는  수입만이 아닌

그야말로 자본이득이 생기기 시작하는 그런 순간이 온 것입니다

�번째해에 종자돈으로 들어온 수입을 모아서

아내는 또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큰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댁에 냉장고를 사드리고 우리는 작은것 하나를 마련했습니다

저도 생각 못한 정말 사나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중대 사건이었지요

 

정말로 종자돈에서 나오는 그 위력은 대단 했습니다

2년후에는 드디어 꿈의 1000만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쌀 5가마를 주고 흙벽돌 집을 마련 했구요

역시나 처남에게 전세보증금을 대납하고 월세로 받았지요

이제는 월 20만원이 들어 오더라구요

제 봉급에서도 15만원을 저축할수 있게 되었구요

이제는 한달에 35만원을 모을수 있게 되었지요

우리의 목표를 훨씬 앞당길수 있도록 해 주었지요

 

바로 이와 같이 주변에 안전하게 고수익으로 돈을 불릴수 있는 방법을 �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주거용의 임대료가 되었던 상가의 임대료가 되었던간에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종자돈을 불려나가는 방법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이와 유사한 여러가지 사례들을 잘 활용하시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모으는 돈의 액수도 봉급이나 수입이 올라가면

따라서 그 액수를 늘려가면서 모은다면 바로 복리의 마술보다도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봅니다

 

물론 이렇게 남에게 신세지면서 하는 경우에는

주변에 믿을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야만 하겠지요

지금도 그 어려운 시절 전세를 월세로 해서 도움을 주었던 처남에게는

제가 지금은 자산관리를 잘해 주어서 노후를 안정되게 보낼수 있도록

은혜를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자돈을 주변에 있는 부동산등을 전세등으로 임대하고 있는 분들을

활용하여 임차료를 받아가면서 늘려나가는 과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실천을 하신다면

반드시 부자가 되실 겁니다

 

자료출처 :다부자들모임(다같이 부자들이 되기 위한 재테크 모임)

                http://cafe.naver.com/dabujadl.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