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소액.소규모 땅투자로 누구나 돈을 벌수 있다고?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농지오케이윤세영 2018. 1. 8. 17:10

소액.소규모 땅투자로 누구나 돈을 벌수 있다고?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부동산투자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누구나 내 땅을 한번 가져 보는게 가문의 영광이라 할 수 있다.

 땅을 가진자가 세상을 지배하여 왔으니

 마땅히 이 땅에 태어난 우리는 땅을 가지려는 본능에 충실하려고 한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 몇번 해보거나

 부동산 하면은 궁극적인 목표는 땅을 가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땅을 처음 접하자니 두렵고 어렵고 힘들다.

 그러니까 소액으로 작은 것에 한번 도전해 보고자 한다.

 주식에 그렇게 해서 돈을 벌수 있는가?

 자기가 하는 일에 그렇게 해서 성공할수 있는가?

 돈이 없다고 저기 농촌 산촌에 가서 좌판을 벌리면 장사가 되겠는가?

 무턱대고 쬐끄만 회사에 들어가면 나중에 큰 회사로 옮기기 쉽거나 크게 성장하든가?

 물론 저 농촌에서 좌판을 벌려도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도

 성공하는 경우는 있다 마치 정주영회장님이 쌀가게로 시작하듯이...

 그러나 그런 일은 기적과 같은 경우이고 대부분은 어렵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일반 상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투자 노하우를 써낸

 <농지투자 OK><부동산투자와 부자의법칙><한국의 1000원짜리 땅부자들>이란 책에서도

 자투리 땅 투자나 소액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이런 소액 투자는

 더 큰 투자를 위한 발판으로 삼는 투자이거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틈새를 노리는 투자이거나

 여유있는 돈으로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투자를 말한 것인데

 많은 독자분들이나 투자자들이

 잘못 이해를 하였거나 다른 저명한 분의 강의를 듣고는

 소액.자투리땅,지분투자가

 마치 땅투자의 고수익을 올리는 비법 투자로 인식하고

 위험하게 뛰어드는 것을 볼 때에는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앞에서 말했지만

 이런 투자는 노하우를 가진 사람이나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 투자를 할때

 그 진가를 발휘하고 돈이 되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은 돈이나 전 재산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경우에는

 시간과의 싸움이나 지분권자 등 법적 대응에서 패배하게 되어 있어서

 고생한것에 비하여 큰 수익을 내기는 쉽지가 않다.

 서울을 한번 와본 사람과 처음오는 사람 그리고 수십번을 온 사람이라면

 서울에 가는데 어떤 사람이 쉽게 갈 수가 있을 것인가?

 처음 서울가는 사람이 수십번 다닌 사람 이야기 듣고 그냥 나서면 개고생하기 딱맞다.

 부동산투자 경험이 없다면 든든한 전문가를 두고 하되

 대박나는 고위험 물건이 아닌 적정한 수익을 내는 일반 물건 투자를 권한다.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가진자에게는 당할 재간이 없다는걸 나는 안다.

 아마 울 회원님들도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권력이든 돈이든 시간이든....

 가지지 않은 자는 그 빈틈을 노리고 덤벼야만 이길 수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물론 소액, 자투리 땅 같은 것들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는 지식과 노하우로 무장을 하고 덤비거나

 적어도 그런 능력이 있는 지원군을 등에 업고 싸워야만 얻을게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의 노리개나 밥이 되거나 아님 영원히 족쇄를 찬 신세가 될 수 있다.

 

 서울 수도권 대도시 주변 땅은 비싸니까

 저기 시골의 산꼭대기 싼 땅을 산다든지

 아님 도시주변에서 10평도 안되는 작은 땅을 산다든지

 이걸 비싼 값 주고 살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아마 이러면 재개발지역 등에서 0.1평짜리 땅에 투자해서 대박낸 이야기 할지 모른다.

 과연 그런게 얼마나 되고 확률이 얼마나 되느냐 말이다.

 로또는 매주 수명씩 몇억에서 몇십억을 당첨 된다.

 내가 그곳에서 그 번호로 로또를 산다고 당첨이 되느냐 말이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확률이 있는 투자를 가지고 논하자 이말이다.

 

 그럼 당신은 책에서 자투리땅 투자를 이야기 했는데

 그건 허위나 미끼였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 책을 읽어 본 분이라면

 소위 말하는 자투리 지분 소액으로 당장 돈 버는 이야기이든가?

 여유자금으로 자투리땅에 적금하듯이 투자를 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수용이나 구매자가 나타나고 또 재투자를 해서 땅부자로 산다.

 이런 투자자를 직접 만나서 보고 이러한 투자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나는 지분투자나 소규모 단기 투자는 권한 사실이 없다.

 책이든 강의든 상담이든 간에

 그건 특수한 경우에 돈이 되는 것이지

 누구에게나 돈이 되는 그런 물건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분투자는 처음부터 싸우자고 덤비는 투자라고 본다.

 부동산 투자해서 돈도 벌고 잘 살자는 것인데

 쌈박질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나 마음 상해 가면서 말이다.

 부동산 투자 취미로 생각하고 여유롭게 즐겁게 해도 못다할게 바로 이거다.

 

 나도 개뿔도 모르면서 이렇게 저렇게 강의라고 하고 다닌다.

 내가 생각해도 기가 막힌다.

 제 앞가림도 잘 못하는 주제에 무슨 강의를 하느냐고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농업직 공무원으로 23년간 행정직 경험을 했고

 부동산중개 컨설팅과 강사로 19년 가까이 하고 있고

 실제로 현장에서 농사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땅이란게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모르겠다.

 또한 투자하는 방법도 수시로 변하고

 법과 제도로, 수요와 공급으로, 개발과 보존으로,유동자금으로, 정책으로....

 이런 것들 어느하나로 파악하거나 분석되지 않는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그런 일이 나오는게 부동산 투자시장이다.

 

 하지만 적어도 난 다름사람과는 다르다는 한가지 고집으로 산다.

 내가 경험을 한 위주로 강의를 하거나 중개컨설팅을 하고

 잘못되었거나 잘못될것이라고 판단되면 내가 돈이 되어도 하지 않는다는것

 고객이 돈이 되는가 안되는가가 최우선 판단으로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투자를 할때도 내가 돈이 되는가 아닌가가 최우선 판단 기준이다.

 그러나 강의를 돈을 벌려고 하지는 않는다.

 내 경험을 다른 투자자들 나의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책을 쓴 이유도 카페나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같다.

 다만 그동안에는 소극적으로 한던 것을

 이제 나를 아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지난해 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투자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코칭하고 있다.

 

 올해는 땅의 시대라고

 이제서 땅 투자하겠다고 덤비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잠시 1월1일 아침에 올린 글

 2018 무술년 누렁개의 해 부동산투자재테크 글을 읽어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dabujadl/84416

 부동산투자재테크 쉽고도 어려운 길입니다.

 돈버는 일이 쉽든가요?

 예, 부동산투자로 돈번다는 것,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것만 알고 투자를 하시면 누구나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바보야!

 자투리 땅이나 지분 투자를 하려거든,

 농지투자의 가장 기본투자인 농업인이 되는 투자를 해!

 그게 돈버는 지름길이고 최고의 농지투자야!

 이건 호황기 불황기 가리지 말고 종자돈이 생기거든 무조건 해야하는 거야.

농업인 투자법이 궁금하시면 http://cafe.naver.com/dabujadl/80934

 

 

 농지오케이  윤세영


추신

혹여 시간이 되신다면 이번달 20일 카페 정모 특가에 나오세요.

 http://cafe.naver.com/dabujadl/8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