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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누렁개의 해 부동산투자재테크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농지오케이윤세영 2018. 1. 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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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오케이 윤세영의  농지투자 OK

 

 

 

 

2018년 무술년 누렁개의 해 부동산투자재테크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2018년 무술년(戊戌年)  누렁 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정치,경제,사회 전반이 어떻게 전개되어 갈려나 모르겠습니다.

 원래 누렁개는 집을 지키는 개이니 마루밑에 얌전히 있다가

 외간 수상한 사람이 오면 짖어대고 자기 주인을 섬기는 동물인데...

 요즈음은 밥을 주던 주인을 물어 죽이는 개들도 많으니....

 

 2018년 무술년은 정유년 보다는 좀 나을것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나 무술년은 땅의 해로 땅과 관련한 좋은 기운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정치와 경제면에서도 정유년보다는 좀 나을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경제전망치를 3% ~2%대로 잡고 있고

 경기가 좋아 진다고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3%이상의 경제성장과 3만불 이상의 국민소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건 있는자 가진자들 얘기고 없는 서민들에게는 어렵고 힘든 나날이 될듯 합니다.

 고용불안에 일자리가 없어 방콕족이나 거리난민족으로 헤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2018년 국운에 대하여는 많은 관련 글들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2018년 국운 예언 중 하나 http://cafe.naver.com/lovesaju/178164

 

 올해 부동산투자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동산시장을 알아낸다는 것은 신의 영역이라고

 나의 멘토이신 박준호 교수님은 누차 주장을 하시듯이

 부동산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공급과 수요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요소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올 한해 어떻게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지

 감히 나의 생각을 적어 보는 것이니 회원님들도 투자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 이렇게 하면 주거용시장을 말한다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대상에는 주거용,토지,상업.공업용 등이 있고

 이보다 더 세분하여 분양,개발,관리 처분,세금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럼 2017년 누렁개의 해 부동산 시장을 좀 들여다 보자면

 주거용 부동산은 2013년 지방에서 시작하여

 2017년 서울에서 그 화려환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그러니 2018년에는 다소 사그러들기 시작하는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파트 입주량만 보아도 2017년에 38만호가 되고 2018년에는 44만호가 넘는다고 하니

 지금 당분간은 버티고 있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고 1년여가 지나야

 버티던 물건들이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반을을 한다는 걸 우리는 자주 잊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지난해에 주춤했던 분양물량이 42만호 정도로 예상된다니....

 그럼 주거용시장은?   알겠쥬~


 

 


 땅의 시장을 보자면 주거용 시장이 불꽃놀이를 하기 전쯤에 바람이 일어

 불꽃놀이가 끝나고 1년여 후까지 상승세를 지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까지 관심권에 있느냐는 그때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땅값이 오르는 시기는 이때에 한번에 훅하고 오르고

 그 다음에는 미미하게 이어지다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가면서 사그라들곤 합니다.

 주거용과 땅의 시장에 불길이 사그라 들때 쯤이면

 사회전반에 먹구름이 끼고 어려움에 처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에 일반투자자는 자금동원능력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고

 돈을 가진자들만의 놀이터가 되니 이래서 수익형은 가진자들의 몫입니다.

 

 결국 2018년 누렁개의 해에는 땅의 시대라 말할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와 2018년에 풀리는 토지보상금이 30여조원에 달하니

 기가막힐 정도로 모든 이치가 돌고 도는 그런 타이밍을 만들어 줌에 감복할 뿐입니다.

 

 그럼 2018년 땅 투자를 해야 하는가?

 돈을 가진 자들은 투자를 하라.

 그러나 대출을 끼고 하는 투자는 자중하라.

 이번 오르는 타이밍에서는 처분을 할수가 없다.

 다음 타이밍까지 기다릴 여력이 없다면 투자하지 마라.

 

 부동산투자는 타이밍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동안 부동산시장에서 지켜본바로는 이 역시 맞는 말입니다..

 

 마치 농사와 부동산투자의 타이밍이 잘 맞아서 한번 비유해 보고자 합니다.

 봄에는 아무 씨앗이나 아무곳에나 아무렇게나 뿌려도 대부분 다 싹이 트고 자랍니다.

 얼마나 좋은 씨앗을 좋은 땅에 뿌리고

 얼마나 잘 가꾸느냐에 따라서 거둘것이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이나 가을에는 씨앗을 뿌리면 대분분 나오기는 하지만

 특정한 작물인 메밀이나 김장채소 보리밀 마늘 등만 수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모든 씨앗이 얼어 죽어서 나오지 못하지만

 시설재배를 하면 대부분의 작물을 키워 낼수가 있습니다.

 

 이와같이 부동산도 어는 오르는 시기에는 대부분 구입을 하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주택은 마치 봄채소와 같아서

 초봄에 파종을 하여 초여름까지 수확을 하는데 큰 돈이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늦봄 초여름에 심는 벼나 콩등 곡식은 가을에 수확을 하지만

 아주 큰 소득을 올리수가 있습니다.

 늦여름에 뿌리는 김장채소는 풍성하지만 그 기간이 짧고 돈도 어느정도는 됩니다.

 늦가을에 파종하는 보리 밀 마늘등은 긴 겨울을 지나서

 이듬해 늦봄에 수확을 하는데 그 수익이 쏠쏠합니다.

 겨울에 시설에서 재배하는 채소류는 힘들고 어렵지만 돈이 꽤 됩니다

 마치 봄 채소는 주택과 같고

 벼나 콩등 곡식은 땅과 같으며

 김장채소는 상가등 수익형 부동산과 같고

 보리 밀 마늘등은 공장 자산형부동산과 같습니다.

 겨울시설재배는 마치 특수부동산과 같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공교롭게도 부동산투자 타이밍도

 회복기 초기에는 주택시장이 선도를 하고

 이어서 땅이 하고

 그리고 상가 등 수익형

 그리고 공장등 자산형이

 그리고 특수부동산들이 순환을 하는 것을 보면 세상 이치가 비슷한듯합니다.

 

 자 그럼 지금은 왜 따의 시대라 말하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투자를 한다면 남보다 한발짝 먼저하는게 좋으니

 남들이 다 땅을 볼때 나는 어떤걸 하는게 좋을지도 생각해 보면 됩니다.

 지금은 늦여름을 지나고 있다.

 그럼 투자를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자 그럼 내가 존경하는 석하 소재학 선생님의 말씀도 빌려 보자.

 인생사계절이란 주장을 하신다.

 자연에 봄,여름,가을,겨울이 1년을 주기로 변하듯이

 우리 인생살이도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은 것이 10년을 주기로 흐른다는 것이다.

 따라서 각 시기별로 2~4년을 주기로 10년정도로 변한다는 것이다.

 올해의 사계절이 작년이나 5년전과 같지 않듯이

 우리네 인생도 10년전 20년전의 그 시기와 똑같지는 않지만

 해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오고 가듯이

 우리 인생살이도 좋고 나쁨이 반복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나의 운이 어느때인지를 잘 보고

 그동안 무척이나 힘이 든 시기였다면 이제 씨를 뿌릴 준비를 하고

 지금까지 몇년간 좋은 시기였다면 이제 가을이니 거두어 들이라는 것이다.

 그래야 겨울 혹한 눈속에 묻어 버리지 않고

 수확하여 겨우내 잘 먹고 지내다가 내년봄에 씨를 뿌릴수 있다는 것이다.

 

 2018년 무술년 누렁개의 해

 누렁개를 황금 개로 변화 시켜 봅시다.

 

 이글을 읽은 모두에게 행운을~

 

 

  농지투자코칭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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