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연금도 투자다, 농지연금투자로 노후재테크 준비하라.-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농지연금도 투자다,  농지연금투자로 노후재테크 준비하라.-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요즈음 농지연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하였지만 별 관심을 받지 못했고
가입자도 별로 없었는데 
2016년부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이후
최근에는 가입자도 늘고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농지연금이란 무엇인가?
농지연금이란 농사를 짓던 농업인이 
고령으로 농사를 짓기 어려워 
생계가 불안정한 사람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하여
가지고 있는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연금처럼 매월 일정액을 수령하는 제도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를
투자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었고
아마도 최근 투자로 접근한 일부투자자들이
5년이상의 농업인 자격을  충족하게 되는 몇년 후부터는
그 가입자 수도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노후재테크 수단으로 선망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런 농지연금 투자는
단순하게 농지를 사서 농업인을 충족하는 것도
일부에서처럼 경.공매 등으로 농지를
싸게 구입하여 활용하는 것만도 아닐 것이라고 본다.
이런 얄팍한 수법은 현재는 통하고 있지만
지금 시작하거나 짧게 내다보고 하는 투자는 주의가 요망된다.
따라서 노후준비이니만큼 미리미리 긴 안목으로 투자하여야 할 것이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지금 많이 권하고 있는 농지연금용 투자물건은
공시지가는 높은데 낮게 낙찰 받을 수 있는것
즉 공시지가가 되었든 감정가가 되었든 현재가격은 비싼데
싸게 살 수 있는 것으로 구입하여 농지연금을 받으라는 것이다.
현재까지는 농지연금 가입 실적이 저조하여 실적을 올려야 하기도하고
또한 지원자금에 여력이 충분하니 웬만하면 다 받아주었지만
향후에는 가입자도 폭증 할 것이고 따라서 자금도 제한 될 수 있어서
농지연금 가입이 까다로워 질 수도 있으니
앞으로 상황이 변할 것을 대비한 농지연금 투자를 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과거의 사례가 오늘에도 똑같이 적용되지를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수 없이 보아 왔고 경험을 했으니 무슨 얘기인지는 알 것이다.

올해 벌써 농지연금 배정 잔액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나온바 있으니

연금가입 조건이 까다로워지는것이 생각보다도 빨라 질 수도 있다.

그럼 어쩌라는 것이냐!
세상은 기교가 통하지만 일순간이요
기본과 정석은 언제나 도도하게 이어지고 있다.
바로 정석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농지연금의 원래 제정 목적을 다시한번 보라.
무엇 때문에 만들었다고?
그렇다. 농사를 가급적 오래지어라.
농사꾼도 아닌데...
직업이 있고 다들 돈벌이 하는데...

다른 직업이 있다고 농업인이 되지 않는건 아니다.

농사를 짓고 있으면 소득에 관계없이 농업인은 될 수 있다.

그러니 이제는 농지연금도
퇴직연금이나 종신연금 가입하듯이 전략을 짜서
어느 정도 돈이 되면 농지를 구입해서 농사를 지으며
농업인과 다른 일을 병행하며 살아가다가
투자가치가 있는 농지나 향후 농지연금을 많이 탈 수 있는 농지로 갈아타라.
그리고 잘 보듬고 가꾸다가 농지연금으로
또는 사업장이나 임대수익용으로 만들어서
노후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면 된다.
이것이 노후재테크로서
농지로 연금처럼 돈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농지연금용 농지투자를 하는 투자 로드맵이다.

반드시 농지연금을 타야 하는건 아니라는 말이다.

이제 노후재테크를 위하여 지금부터 준비하고  실천 해 갈 것이냐
아니면 지금의 삶을 위해 미래는 그때가서 보자고 현실에 흥청망청 할것이냐는
당신이 선택 할 몫이다.
다만 이제 막 법적인 노인에 들어간 사람으로서
부모세대나 나와 비슷한 세대를 보면서
노후는 반드시 돈을 벌고 있을 때부터 준비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직접 보고 느끼는 사람의 경험에서 하는 말이니 
촌사람의 말이라고 허투루 넘기지 말기를 바란다.

노후에는 생활비보다도 더 무서운 복병이 있으니
경조사비도 품위유지비도 아닌
병원비와 간병비 등의 돈 들어가는 무덤이 있다.

부모님 생활비도 드리고
나의 노후도 준비하는 
부모님 좋고 나도 좋은?  농지연금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농지연금도 투자다,  농지투자로 노후재테크 준비하라.
한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준비하라.
늦는만큼 비용은 증가한다.
투자의 기본은 여기서도 통한다.


부동산투자코칭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