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세상이, 미쳐서 날뛰는구나
최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자면
도대체가 너와 내가 없고
적과 동지의 피아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적어도 말해야 하는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이건 하다못해
미물이나 짐승들도
어느정도 지켜지는 사회질서이다.
모두가 미쳐 돌아가는 세상
죄 지은 사람들이 큰소리 치고
이를 좋는 무리들이 판을 치는 세상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부터 이러니...
나머지 나라에서야 얼마나 더 할까?
아!
어지러운 세상!
다같이 미쳐 돌아가면 될일이겠지
그래, 다같이 미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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