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글 추천도서 1480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땅에 난 풀과 튤립 뿌리, 물로 굶주린 배를채워야 했습니다.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유지할 수 있었습니다.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그녀가 과거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난민촌을 오가며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있었는데한 아이를 만나 물었습니다."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아이는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살아 있는 거요..."그 순간 그녀는 아무..

어버이날

어버이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  5월 8일. 감사의 뜻으로 꽃을 달아드리고 있는 모습이다.시행일시  1973년 정의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내용5월 8일. 산업화·도시화·핵가족화로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국민정신계발의 계기로 삼아 우리 실정에 맞는 복지사회건설에 기여하도록 하는 범국민적 기념일이다.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하여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하였다.이 날에는 각 가정에서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

현재 하고 있는 일

현재 하고 있는 일정신분석학자 '로렌스 굴드(Lawrence Gould)'는자신의 직업을 생계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또 하나의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라고조언합니다.하지만 직장 생활에서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고일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것과는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많기 때문입니다.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으로 인해자신의 꿈을 접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언제나 탈출구를 생각할 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기회가 나타나기를 고대할 것입니다.과연,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할까요?자신이 현재 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정작 자신의 꿈을 실현할 기회가 찾아왔다고그 일에 열정을 갖고 감사하며 즐겁게일할 수..

정부 정책 따져보겠다는 법원, 어떤 결정 해도 혼란

정부 정책 따져보겠다는 법원, 어떤 결정 해도 혼란 왜 정책 결정 시행과정을 법원이 판단을 해(시행을 하는 과정에서 판단은 가능하겠지만...) 그럼 판결전에정부나 국회가 판단을 내리면 어쩔건데... 나라가 개판이구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32275 정부 정책 따져보겠다는 법원, 어떤 결정 해도 혼란의대 증원 최종 판단까지 ‘안갯속’ 의대 교수 등이 법원에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서울고법이 정책 근거를 조목조목 따져보겠다고 결정하며 의정(醫政) 갈등 태풍의 눈으로 떠오n.news.naver.com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에 사람들은행운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다녔습니다.어느 날 광산을 파헤치던 한 부류의 사람들은천신만고 끝에 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삽과 곡괭이는 닳고, 먹을 것도 떨어져서다시 마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금광을 발견했던 사람들은 기쁨도 잠시,금광의 존재를 들킬 것을 우려해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약속했습니다.그런데 그들이 다시 광산으로 돌아갈 때,수백 명의 사람들이 곡괭이를 들고 따라오면서큰 소리로 말했습니다."당신들은 금을 발견했나 보군요!저희도 그곳으로 데려가 주면 안 되겠소?"금광을 발견한 사람 중에 그 누구도금광에 관해서 이야기한 사람이 없었기에놀라서 말했습니다."아니, 금이라니요?무엇을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요?"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