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 구입시 가격 알아보는 방법은

토지는 아파트와 달리 정확한 가격 알기 힘들어  매수 - 매도자 양쪽 입장서 값 알아봐야 

아파트 시장이 강력한 정부대책으로 위축되면서 자연스레 틈새시장인 토지시장이 부각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토지 투자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부동산 개발회사‘라면서 좋은 땅에 투자하라고 부추기는 전화를 받아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관심은 있으나 토지에 관한 정보가 없어 불안감이 앞선다. 

토지는 아파트나 상가 같은 부동산 상품과 달리 값을 정확히 알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제값만 주고 사면 거의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토지 투자다. 

통상 전화로 투자를 권하는 일부 부도덕한 부동산 업체들은 제값보다 적게는 5배, 많게는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올려 받기도 한다. 결국 바가지를 쓰는 것이다. 

그렇다면 바가지를 안쓰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로 물건토지 소재지의 부동산 몇 군데를 찾아서 가격을 알아보는데

          처음에는 매수자의 입장으로 가격을 알아보면 일반적인 가격을 알 수 있고, 

두번째로 매도자 입장에서 부동산 가격을 알아보면 

          현지 토지의 최저금액과 최고금액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다. 

세번째로 해당지역의 시, 군, 구청 도시계획부서에서 법적 규제가 있는지 알아본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반적인 상황을 알아보고 투자하면 적어도 손해는  않을 것이다. 

또한 토지는 도로의 접근성, 주변의 환경성, 토지의 개발가능성등 다양한 조건에 의하여 가격이 다르므로 정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말한 사례는 일반적으로 그 지역의 토지가격을 알아보는 기준을 말한 것이며 그 이용의 다양성 만큼이나 가격도 천차 만별인 것이 토지임을 알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토지는 유동성이 떨어지는 상품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여유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낭패를  않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투자자는 좋은 조언자(전문가)를 만나는 것이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모든이가 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