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도 아닌데 하룻밤 묵으면 방금 잡은 참돔으로 상다리 부러지게 4끼 차려주는 민박집┃섬 구경 왔다가 손맛 보고 떠나는 '신시도'
식당도 아닌데 하룻밤 묵으면 방금 잡은 참돔으로 상다리 부러지게 4끼 차려주는 민박집┃섬 구경 왔다가 손맛 보고 떠나는 '신시도'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긴 몰랐지, 2부, 섬시네끼, 신시도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신시도에 하룻밤 묵으면 식사를 네 끼나 차려주는 민박집이 있다?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함께 떠나는 섬마을 미식 여행!바다에 나가 손님상에 올릴 해산물을 잡아온다는 정판옥 씨와 싱싱한 제철 해산물로 끼니마다 다 다른 반찬을 직접 만든다는 판옥 씨의 아내 장옥자 씨. 도착과 동시에 차려지는 푸짐한 참돔 회 한 상. 거기에 오늘 특별히 잡혔다는 흑삼 해삼까지. 배가 채 꺼지기도 전에 차려지는 저녁상은 직접 잡은 주꾸미, 갑오징어에 낙지까지 푸짐한 해물 샤부샤부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