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11

현충일이면 생각나는 그 사람~ 아! 그리워라

현충일이면 생각나는 그 사람~ 아! 그리워라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이다. 살다 보니 지나간 일은 잊고 상기도 하는데해마다 현충일이 되면 생각나는 그 한 사람이 있다.나에게는 가장 안쓰럽고 애틋하면서도 소중하기도 한아주 애잔하고 측은 감정이 치솟는 하지만 사무치게 그리운 그 사람~ 현충일이니까당연히 오늘 이렇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도록국가와 나라를 지켜 주신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감사는 당연 한 것이고그 외에 생각나는 그 한 사람이 나에겐 따로 있다. 가난한 농촌에서 일제강점기에서 태어나서23살 청년이 되어 한참 신혼생활하려는데 민족상잔의 6.25가 터지자 군에 나가서수많은 전쟁터에서도 기적처럼 잘 버티시고온몸에 박혀있던 포탄 파편들을 다 제거하지도 못하고영원히 함께 해 자기고 가신 나의 아버님그..

현충일(顯忠日)

현충일(顯忠日)  1. 개요현충일(顯忠日)은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으로[1] 매년 6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즉,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독립운동가 등 열사들의 희생과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치고 국민을 지키다 희생된 전몰장병, 순직 공무원 등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이다. 후술하겠지만 국가 추념일일 뿐 국경일이 절대 아니다.[2] 6월이 호국 보훈의 달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며, 6월의 꽃이라 불린다.2. 역사1956년 4월 25일에 공포된 '현충기념일에관한건'(국방부령)으로 '현충기념일'이라고 불리다가, 1982년부터 개정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대통령령)으로 말미암아 해당 규정상의 기념일로 편입되었다(사문화된 '현충기념일에관한건'..

농지의 교환에 따른 관련 세금 - 취득세,인지세,농어촌특별세,지방교육세,양도소득세

농지의 교환에 따른 관련 세금 - 취득세,인지세,농어촌특별세,지방교육세,양도소득세  취득세 취득세의 개념 “취득세”란 부동산의 취득에 대해 해당 부동산의 소재지인 지방자치단체(특별시·광역시·도)에서 그 취득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를 말하며, 취득세의 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지방세기본법」 제8조,「지방세법」 제7조제1항 및 제8조제1항제1호).취득세 = 농지의 취득 당시의 가액 × 취득세의 표준세율 취득세는 과세물건을 취득하는 때에 그 납세의무가 성립합니다(「지방세기본법」 제34조제1항제1호). 취득세의 과세표준은 취득 당시의 가액으로 하며, 다만 연부(年賦)로 취득하는 경우에는 연부금액(매회 사실상 지급되는 금액을 말하며, 취득금액에 포함되는 계약보증금을 포함함)으로 합니다(「지방세법」 제10조제1항)...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풍족함이 문제이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풍족함이 문제이다   풍족함이 문제이다호주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여름(12월~2월)에는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겨울(6월~8월)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여서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을갖추고 있습니다.초창기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호주 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합니다.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습니다.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예전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1년 내내 피어 있는 꽃이 널려 있는데굳이 힘써가며 꿀 수집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