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업소와 친하게 지내는 것도 재테크다

돈을 벌려면 공인중개사와 친해져라

공인중개사와 친하게 지내야 부자가 된다 라는 책도 있듯이

부동산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주변에서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손쉽게 접할수 있는 곳이 바로 공인중개사사무소라고 봅니다

 

부동산중개업을 하다보면

그지역의 개발정보나 변동사항등은 어느전문가보다도 더 잘알고 있을수밖에는 없다

특히나 전월세나 매매의 동향을 파악하는데는 그지역의 중개업소를 따를자가 아무도 없다

이왕이면 자기집주변이나 회사주변 또는 관심있는지역의 중개업소에 자주 안면도 익히고 정보도 듣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다나면

아주 가끔은 소위 급매물이라고하는 좋은 물건이 나올때가 있다

 

이런 좋은 물건은 누구에게 주는가

우선은 자기가 한다

다음으로는 부모나 형제일까

아마도 그건 아닐껄

나에게 수수료 많이 잘주는 그런 투자자의 몫이다

그다음이 부모나 형제들일것이고

그다음이 투자자는 아니지만 신뢰가 가는 지인들의 순서가 된다

 

그렇다면 믿을만한 중개업소는 어떻게 �아 낼까

사람마다 그 생김이 다르듯이 그 영업적인 특성 또한 다른것이 사실이다

중개업소를 보지말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라

물론 그 중개업소별로 특성이 있다

오너의 성품에 따라서

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

사람을 이용만 하려는지 아닌지

허풍인지 참인지

 

 

또하나는 거래를 하면서 알아 볼수 있다

진실되게 모든것을 자산관리차원에서 해주는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한건을 하려고 하는것인지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그사람을 제대로 알수 있다

아니면 자주 다니면서 그 업소에서 하는 것을 보아도 짐작은 할수 있다

 

 

중개업소를 �았다면 친하게 지내자

가끔은 들려서 차도 얻어마시고

호프한잔도 같이 나누고

그러면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하고

그러다가 좋은 물건에 투자도 한번해보고

그러면서 신뢰가 간다면 계속 거래를 해보자

 

부종산중개업소에서 보면 세상이 보인다

별의별 사람들이 다 �아 온다

그곳에서 세상도 배워보자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도 넓혀가자

가끔 지방을 간다면 차를 가지고 같이 가보자

그곳의 특색있는 음식도 대접해 보자

그러다가나면 좋은 물건 나에게 던져준다

어차피 부동산은 길게 보고 가는것이다

한번의 투자로 성공이니 실패니 단정하지마라

이제 마라톤에서 출발해서 겨우 물한모금 얻어 마신것이다

그걸하자고 마라톤시작한건 아니지 않는가

골인지점에 들어와야 한다

그 구간내내 수많은 격려인파와 수많은 음료제공대가 있고 고비가 있다

마지막 골인을 하여야 비로소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10킬로 1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골인지점을 1등으로 들어와야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것이지

 

 

많은 상담내용에 부동산중개수수료가 올라온다

물론 평생에 한번 하는 부동산구입이나 처분에서 한푼의 수수료도 아까운것은 사실이다

수수료율은 얼마인데 그 액수에서도 더 깎아서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수수료를 잘 주는 것도 투자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

이번에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수수료를 후하게 잘 주었다

좋은 물건이 나오면 수수료 씨름하던 사람에게 줄까

아니면 후하게 잘해준 사람에게 줄까

다음에 비슷한 경우라면 누구에게 그 물건을 주겠는가

그리고 수수료로 다투었는데

나중에 그 물건이 나온다면 그 물건을 잘팔아 줄까

아니면 그 수수료 이상으로 깍아 내리거나 더 올려서 다른이에게서 더 잘받으려 할까

결국은 소탐대실의 우를 법하는 것이다

 

나중에 그 부동산이 아닌 다른곳에서 한다고?

내가 약은 것 같지만 이미 그 바닥에는 그 소문이 다 돌아 있다

결코 나에게서 수수료가 야박하다는 것을 알고 제대로 중개가 안되거나

다른 부분으로 수수료를 챙길수 있어야 거래가 될것이다

이것이 수수료에 대한 투자 즉 재테크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그 이익을 나누어 가져야 많은 이득을 볼수 있는 것이다

한가지 이익에 얽매여서는 결코 한번의 이득은 볼수 있을지 모르나

여러번 또는 큰 이득은 바랄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어디에서는 후하게 주라는 것은 아니다

그리한다면 이또한 바보 취급을 받을수 밖에 없다

적어도 잘아는 중개업소나 중개업자라던지

아니면 흥정을 하여 나에게 유리한 조건을 받아 냈을때 그리하라는 것이다

 

이세상은 이익을 위하여 존재한다

내가 이익을 얻을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그 중간에 잇는 사람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나에게 이익을 준다

 

여하튼 부동산중개업소와 친해져라

대부분은 반드시 큰 이익을 줄것이다

아니 적어도 어느 거래에서 당하지 않는 방법이라도 알수 있을것이다

 

여러분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