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부동산 투자는 남들이 아닌 바로 내가 돈을 벌수 있는 투자라야 한다

농지오케이윤세영 2009. 11. 16. 20:42
 
 

 

부동산 투자나 재테크로 성공하여 부자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좋은 정보와 분석 그리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나의 자산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순간적으로 돈을 벌기도 하지만 가진 재산을 지키지 못하여 가난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우리 옛말에 호사다마라고 했습니다

또한 돈이 들어오면 항상 주색이 같이 따라 들어 옵니다 

그리고 불행을 안겨주는 신은 반짝이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 사악한 신에게 돈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여러분 지갑 속의 황금을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것들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황금을 가진 사람은 유혹을 받게 마련입니다

그럴 듯한 감언이설로 여러분에게 커다란 이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유혹하는 사람들이 찾아

오기도하고 때로는 유흥이나 잡기에 빠지게 한더가나 또는 사업을 하자고 하는 등

가진 재산을 노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달라 붙게 마련 입니다 

친구나 친척까지도 그럴 듯한 제안으로 여러분에게 투자하라고 유혹할 것입니다

 

요즈음 일부 교육이나 강의나 전문가분들중에는

이제는 보유가 아니라 개발이라고 그래야만 돈이 된다고 외쳐댑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발은 전문가들의 영역입니다

일반투자자는 전문가들의 잔치판에 들어가 봐야 그들의 노리개감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부동산에 투자를 하고 나면 그 가지고 있는것을 어찌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바로 집을 짓는 사람의 말을 믿고 땅에 투자하는 것이 그런 경우입니다

얼핏 보면 잘못된 게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집을 짓는 일과 투자는 전혀 별개의 분야입니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지식과 투자에 대한 지식이 어떻게 공통점이 있겠습니까

집과 땅이 연관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투자하고 쉽게 실패한 것입니다

물론 투자의 지식이나 정보와 건축등 개발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다 갖추었다면

그는 부동산계에서 아주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최고의 투자자가 될수 있겠지요

그러나 일반적인 투자자는 부동산 투자도 제대로 몰라서 다른이의 도움을 받는 현실인데....

 

자 여기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다른 전문가들의 조언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어느 지역에 농지가 하난 나왔습니다 또는 농지에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농사를 짓는 분에게 조언을 구하면

농사 짓기 편한 즉 농사일을 하기 수월한 농지를 추천하여 자기가 농사를 지으려 하겠지요

전원주택이나 펜션을 짓는 분에게 조언을 구하면

경치가 좋고 한적한 즉 전원주택이나 펜션부지를 권하여 자기가 개발하려고 하겠지요

공장이나 창고등 사업용 건물을 주로 짓는 분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공장주변이나 대도시 주변등에 공장이나 물류창고등을 지을수 있는 땅을 소개하고는

자기가 공장이나 창고를 허가내서 지어준다고 하겠지요

가든이나 ㅁ을 임대해서 운영하거나 ㅅ

 

어느지역에 집을 지을수 있는 땅이 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이 땅을 가지고 있으면 주유소,가든,창고,공장등 여러 수요자가 달라붙어 매도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든으로 개발을 해 놓으면 가든을 할 사람만이 수요자가 됩니다

부동산은 수요자가 많아야 값이 오르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이치이지요

그런데 이미 어느 부동산으로 한정되엇다면 수요자가 그만큼 줄어든것이지요

그렇다고 개발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뿐 아니라 어느것이던 좋은것과 나쁜ㅇ것은 공존한다고 말씀드렸지요

다만 투자를 해서 남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돈을 버는 방법을 생각하라는 겁니다

 

또하나 개발을 하는 투자에 잇어서 그 절차나 내용을 한번 볼까요

자 투자자가 이것을 정말로 개발을 할수 있나요

투자도 자문을 받아가면서 했는데 말입니다

허가를 받아야지 - 측량과 설계사무소가 먹어갑니다

터(기반공사)를 조성해야지요 -토목시공업체가 챙겨야지요

건축을 해야지요 - 건축업체가 한몫 챙겨 가야지요

부수공사-전기,수도,통신,조경 업체가 챙겨 가야지요

또 부수비용이 들어가요 - 전용부담금,기반부담금,기타비용등등 

물론 이러한 것을 일괄 처리할수도 있겠지요

처음으로 개발을 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돈새는 구멍을 잘 몰라요

 

그럼 가격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농지나 임야의 경우 개발전과 개발후의 가격은 대략적으로 2배의 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전용부담금등 비용과 도로등 기반 공사하는 비용이 대략 20~30% 정도 들어요

여기에 허가에서 건축 준공까지의 비용이 포함된다면 대략 50~70%정도가 들어요

그럼 별로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

거기다가 속 안썩이고 제대로하는 업체 별로 없고 공사하다나면 10%이상 더 들어요

그럼 투자자는 개발하지 않은 땅 투자한 것과 개발하는 투자를 한 경우에는 어떨까요

그냥 땅을 구입하는 것이 100이라고 한다면 개발을 하게되면 최소 150에서 200이 들어요

그럼 아까 가격은 배정도라 했으니 많이 남으면 50% 정도 잘못하면 본전인데

아까 수요자가 한정되어 있다고 했지요

몇년후에는 개발하지 않은 땅은 일정수준으로 계속 오르지만

개발된 땅은 건물의 노후와 지역에 수요자가 얇은 경우에는 별로 안올라요

어느 투자가 더 났다고 단정 할수는 없습니다

지역이나 물건에 따라 다르니까요

그러나 여기서 돈 번 사람 확실히 있지요

누군가요 허가업체 시공업체, 기타 작업한 업체들.. 그리고 투자소개한 사람

 

부동산 투자하면 구입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는 구입,관리,처분의 전체를 통틀어서 생각해야 합니다

흔히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구입하는 것도 좋은 입지에 활용도가 높은 부동산이거나

아니면 개발 압력이 있거나 호재가 잇는 지역에 해야 할 것입니다

보유시에도 절세와 수익을 극대화 하면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처분시에도 매매,증여,상속등 처분방법이나 절세방법을 적절히 활용해야만 할것입니다

과거처럼 무조건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고해서 장땡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21세기는 금융의 시대이고 지식산업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아는 것이 생존이고 돈입니다

현명한 조언자를 곁에 두십시오

해당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찾아 조언을 구하십시오

그들의 지혜로운 조언이 여러분의 돈을 지켜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수익률을 과시하는 조언자는 믿을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를 찾아 주고자 노력하는 조언자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돈 자체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돈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가치를 원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돈이 없어도 그 가치가 실현되기도 합니다

가치가 실현될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을 이끌어 줄 안내자를 찾으십시오.

 

다른 사람을 신경 쓰지 마십시오

일단 활시위를 떠난 투자는 고집이 있어야 합니다

'옆 집 투자’, ‘묻지 마 투자’를 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이 벌었다고 내가 버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적합한 부의 시스템을 만드세요

나의 나이, 가족환경, 재무적 환경, 나의 재무적 소망, 나의 비재무적 꿈, 가족의 소망,

내 아이의 꿈 이 모든 것을 감안한 맞춤형 시스템을 만드십시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될 현금상황을 고려하여 나의 투자를 지켜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소득을 안정화시키고, 지출을 정리하였다면 이제 투자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나만의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

이제는 관리도 처분도 부동산 투자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하는 것은 남이 아닌 내가 돈을 버는 것이라는 걸 명심 하십시요

 

여러분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