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는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라 차익실현 부동산이다.
땅 투자는 장기투자로 묶이는 부동산이다.
정말 그럴까?
땅이란 푹 삭여 두는 투자가 제격이다.
땅이란 본래가 우리네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보금자리 수단이며
우리가 사업장에서 직장에서 돈을 벌어 들이는 생산수단의 근원이다.
따라서 땅은 필요한만큼 활용하고
후세를 위해 보존하고 아껴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땅은 이미 개발하여 건축물등 구조물의 부지로 쓰는 대지 등과
농지나 산지처럼 생산수단으로 보존되고 있는 땅으로 나눌수 있다.
오늘은 부동산 투자에서 특히 농지투자에서 흔히들 하는 오해
땅의 환금성이 떨어지고 수익형이 아니라는데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한다.
아파트 갭투자는 소액으로 할수 있고 수익도 높은데
땅은 돈도 많이 들고 단기 수익이 높지 않다고 한다.
정말 그럴까?
5천만원으로 소형 아파트 2개를 할수 있고
1-2년에 매도를 하여 차익을 실현 할수 있다면
얼마나 남을까
그럼 땅투자는 안될까
땅투자도 경공매로 한다면 대출 80% 일반적으로도 60%로 할수 있다.
1-2년내에 50%가 오르면 250%또는 125% 차익실현이 된다.
갭투자나 땅 단기투자는 성공투자 조건이 같다
오르는 시기에 단기로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안된다
자 이제 아파트나 상가 임대로 수익형이 된디는데
땅은 개발하지 않으면 수익이 나오지 않는더.
일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땅을 잘 몰라서 하는 오해다
시설하우스 판매나 야적장 등 잡종지로
또는 간단한 시설후 수익형으로 가능할수도 있고
어느 정도 기간 보유관리하다가
필요한시기에 매도하여 차익 실현을 할수도 있고
개발하여 직접 사업장으로 사용하거나
임대를 놓아서 수익형으로 만들면
크게 수익을 올릴수 있는게 땅이다.
2003년 2억이라면
50%대출받아서 오피스텔 3개를 살수 있고
월 180정도를 받을수 있었고
지금은 150정도를 받을수 있다.
15년간 받은 임대료가 24000만원이니
추가로 구입도 가능했으리나
그래도 5채 250수입 정도가 될것이다.
똑같은 금액으로 자연녹지지역에 농지에 투자한 사례를 보자.
농지230평을 23000만원에 대출을 끼고구익하였다.
처음에는 농사를 짓다가 사무실과 야적장으로 사묭 하였다.
굳이 이런 용도로 세를 받는다연 월 230만원은 가능하엿으리라
그러나 그동안 사업하며 대출을 다 갚았으니그것으로 퉁치자.
이제 은퇴시점이 되어서 근린시설과주거용 근린주택을
72000만윈을 들여서 지었는데 보증금과 5.5억 대출로 해결했다.
월세 1000만원에서이자를 빼고도 월8백만원짜리 수익형부동산으로 변신했다.
다시한번
구입해서 바로 개발을 하면 가능했을까?
구입시에 1억 정도로 했는데
구입해서 개발을 하려면 6억원 이상이 있어야 되는데 구입 개발은 불가능하다.
그럼 지금 구입해서 개발을 하면
지금 토지가격이 14억원대이니 개발비 포함 22억원대 투자해야 하는데
그런 돈이 있을까?
결국 구입하면 개발은 그때나 지금이나 불가능하지만
적은 돈으로 도시주변 농지를 구입하고 보유하며 대출금 갚다가
적정 시점에 대출을 활용해서 개발을 하니 쉽게 좋은 수익형 물건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는 내가 돈을 버는 것이지
다른 사람 돈벌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농지는 물리는 부동산이라고?
이건 수익형이 아닌가?
내가 하고 싶은말
돈을 벌때는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자산형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고
수익형부동산은 돈을 벌지 못할때
돈맥이 흐르는 수입의 파이프라인으로만드는 것이다.
바로 이런 투자가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게
농지.산지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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