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부동산 성공투자하려면  타이밍이라는데 지금 부동산시장은?

농지오케이윤세영 2018. 6. 1. 18:06

 

부동산 성공투자하려면  타이밍이라는데 지금 부동산시장은?

 

부동산 성공투자 비법에 대하여는 무척이나 많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이 한결같이 비법이라고 하는것은

투자의 기본을 지키는 정석 투자를 말하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 투자 타이밍에 대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

언제 구입을 하고 언제 팔아야 하는가?

바닥에서 사고 고점에서 팔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것만 안다면,그리고 실행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정글속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안 보이듯이

투자 현장에서 바닥과 고점을 제대로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온 주식 격언이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으라는 것인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이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 부동산 투자 타이밍은 어떻게 잡나.

우선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살이에도 묘하게  사계절과 같은 기운이 존재한다.

준비하고 시작하는 봄과 같은 시기가 있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여름과 같은 시기가 있고

그동안 뿌리고 가꾼것의 결실을 맺고 거두는 가을이 있고

자기가 한 모든 것의 결과를 보고 다음을 준비하는 겨울이 있다.

이것은 평생 한번의 큰 주기가 있는가하면

60년 30년 10년 주기로 단기의 주기가 오고  간다.

 

자 한번 보자.

봄에는 아무곳에나 아무씨앗이나 뿌려도 잘나고 자란다.

그러나 여름에는 메밀이나 여름 채소 정도  그리고 김장채소나 가능하다.

가을에는 시금치나 보리밀 생강마늘 등 특별한 작물만 가능하다.

그럼 겨울에는 대부분의 씨앗이 자랄 수 없다.

특수시설에서 재배하지 않는 한...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회복기에 들어설 때에는 어느곳이나 어떤 부동산이나 구입해도 오른다.

그러나 한창 오르고 있을 때에는 오를곳 오를 부동산만 된다

한참오르고 꼭지라고들 할 때에는  거두어 들여야 하는 것이고

구입할 것이 그리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럼 침체된 폭락기에는...

다음 봄 회복기를 기다리며 선별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지금은 어디쯤에 있을까?

어디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거시장은 동지를 향해 가는 만추내지는 초겨울이고

토지시장등은 한로를 지난 중추지절이 아닐까 싶다.

그럼 어떠한 불황기에도 견뎌낼수 있도록

투자 한 자산에 대하여 거두어 들일것은 회수하고

가지고 갈것은 능력 범위내로 대출이나 소비를 줄여야 할것이다.

오히려 다음 회복기가 오면 투자할 종자돈을 마련 할 대안도 강구해야 할것이다.

 

농부는 굶어 죽어도 종자는 먹지많고 보존합니다.

종자가 없으면 다음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돈을 벌고 있을때 더 불리고 쌓지 않으면

나의 사랑하는 가족들의 제대로 살아갈수 없습니다.

또한 먼 미래가 될진 모라도 노후가 고달프고 비참해집니다.

여유롭고 잘사는 노후를 위해서는

투자를 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사고 가꾸고 팔기를 잘 해야 합니다.

 

지금은 모닥불에 물폭탄에 소화기를 동원하여 불이 꺼져가고 있다.

이제 다 꺼진 물구덩이가 된 잿더미에서

다시 불을 피울수 있을 정도로 마를때까지 기다리며

좋은 불쏘시개나 나뭇가지를 많이 모으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화려한 모닥불을 피우고 즐길수 있습니다.

 

우리의 사계절도

부동산 경기도

우리 삶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반복하며 오고 갑니다.

마치

어느해 겨울은 혹한이고 길수도 있고

포근하고 짧을수도 있고

어떤해는 여름이 가물고 무덥고 길수도 있지만

어떤해는 지루한 장마에 서늘한 여름으로 금방 끝날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우리 인생 살이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오고가는 타이밍을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당신의선택입니다.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