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 땅 투자의 마력
부동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그렇지요. 아파트 상가가 떠오를 겁니다.
그만큼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접해 있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이 우리가 사는 보금자리이고
우리가 돈을 버는 삶의 터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서울 명동,강남 등과 그 외지역 그리고 지방소도시에 있는
아파트나 상가는 왜 하늘과 땅 만큼이나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강남 아파트는 금으로 지은 것이고
서울 다른 지역은 시멘트로 짓고
지방소도시는 흙으로 지었나요.
아니지요. 다같은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었지요.
그럼 왜 가격이 천양지차로 나는 것일까.
바로 땅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부동성 부증성 그리고 희소성 등
땅의 위치성과 두터운 수요층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면에서 한번 봅시다.
경실련에서 2016년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땅은 지난 1965년부터 2015년까지 50년간 무려 3030배나 올랐으며
도시는 10,000배 농촌은 100배가 올랐다고 합니다.
그럼 아파트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는 그만두고
지금도 인기 있는 73년에 지어진 압구정현대아파트는
분양당시 프리미엄을 포함하여 평당450,000원 정도였으며
현재 4500만원이라고 해도 100배 밖에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엄연히 말하자면 건물 값이 오른게 아니라 땅 값이 오른 것이지요.
우리는 소위 졸부라 부르는 벼락부자들이
서울 등 대도시 주변이나 신도시 산업단지 등 개발로 인하여
가지고 있던 땅들이 수용되면서 탄생하는 것을 수도없이 보고 들었을 겁니다.
이 모두가 땅을 가진자 만이 누릴 수 있는 복이 겠지요.
건물이 수용되면 요건 벼락부자에겐 명함도 못 내밉니다.
그러므로 한 살이라도 어려서 일찍 땅에 투자하여야 한다.
그 옛날 호시절이고 그때가 좋았다고 하는 그실절에도
땅에다 투자를 한 사람들은 정말 좋은 호시절이었지만
대부분의 기성세대가 그렇듯이 땅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도 그저 그렇게 살고 있다.
그런데 땅에 투자 할 돈이 없단다.
지금은 먹고 살기가 바빠서
그런데 옛날에는 돈 벌기 좋았다고 하면서 말이다.
어느 누가 감히 옛날에는 좋았다고 말하는가?
그때는 지금보다도 더 열악한 환경이었다.
아둥바둥 이를 악물고 허리띠 졸라매고 여러식구가 살면서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한 사람들만 명예든 사업이든 돈이든
각 분야에서 성공한 것이다.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해봐 만약 네가 나라면 그럴 수 있니...
미래에 부자로 잘 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땅에다 투자를 하기를 권한다.
지금 취직이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곳이라도 아니 알바를 해도 돈을 준다.
그러나 70년대 초까지만해도 봉급은 커녕 먹여주고 재워 달라고 하며 취직했다.
지금 결혼하자면 힘들다고 하는데
직장생활하며 모으거나 주위 도움받거나 정부대출로라도
전월세 얼마든지 들어 갈 수 있다.
그러나 80년대 초까지만하여도 남의집 문간방에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살림 차리고 아이키우며 살았다.
그땐 서민들에게는 대출이란 언감생심 그림자도 볼수 없던 시절이다.
압구정 아파트가 처음 공급되고 호시절이라 하는 그때나
지금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라고 하는 지금의 강남 아파트 분양가는
초임 공무원이 수령하는 봉급액의 20배 정도가 된다.
지금은 사다리가 끊어져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없다고 한다
그러나 과거에는 장학제도나 기부제도가 미약하여
시골에서 농지와 소를 팔아서 학교를 다녔다.
고시공부도 주경야독하며 내 돈으로 공부했다.
지금은 기여제도 장학제도가 잘되어 있어서
대학에도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고
로스쿨에 들어가면 장학금 지원을 받을수 있다고 한다.
거길 못들어 간다고?
그럼 애초부터 용 될 감은 아니다.
이런 푸념하고 기성세대를 몰아부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자기가 잘하는 일로 전문가가 되어 돈을 많이 벌고
한편 부동산재테크를 취미로 삼아서 잘 살 궁리를 해보자.
빌게이츠가 말하기를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것은 너의 죄악이라고 말했다.
남의 떡이 커보이고 님의 밥그릇이 커 보일뿐이다.
지금이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잘 살 수 있는 길을 찾고 그 길로 희망을 갖고 걸어가자.
동서고금을 통틀러서 남들보다 잘 살 수 있는 길은 땅을 가지는 것이다.
땅을 가진자가 세상을 지배해 오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부터라도 도시근교 변두리 땅을 사고 농사도 지으며 가꾸다가
좀더 좋은 것으로 바꾸어 투자를 하면 더욱 좋고
그렇게 하다가 은퇴 무렵이나 돈을 벌지 못하게 될 때에
그걸 팔아서 자기가 잘 하는 사업 지금으로 할 수도 있고
그 땅에다가 건물을 지어 자기사업장으로 쓰거나
임대를 놓아서 수익을 창출 할 수도 있다.
돈을 벌고 있을때 수익성부동산에 하는게 아니라
돈을 벌 때는 자산형인 땅에다 투자해 두고 저축하듯이 불려가다가
돈벌이가 없어질때에 자산으로 상업용으로 수익형으로 바꾸어서
돈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야만 한다.
바로 그걸 해줄수 있는게 땅이고
그것이 땅의 마력이다.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임대업자라는 서글픈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작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키워 나가기는 쉽지 않지만
작은 땅부터 시작하여 가꾸고 키워나가다가
그 땅을 활용하여 수익을 창 출 할수 있도록 하기는 아주 쉬운 일이다.
또한 땅은 쉽게 움직이지 않고 쉽게 달아나지도 않는다.
언제나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그것이 땅의 마력이다.
2018년 3.1절 아침에
부동산코칭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부동산투자? 무엇을 할수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이 돈이되느냐를 먼저 봐라. (0) | 2018.03.17 |
---|---|
부동산 매매대금 얼마나 알고 거래 하나요? (0) | 2018.03.08 |
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 지금은 부동산 투자(구입)을 적극적으로 할 때가 아니다. (0) | 2018.02.16 |
부동산 투자타이밍 ㅡ오를때 사야하나? 내릴때 사야하나? (0) | 2018.01.29 |
농지투자의 기본 농업인이 되는 가장 쉬운 투자방법들은? (0) | 2018.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