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상담도 부동산 투자다

투자 상담도 부동산 투자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대부분 구입을 할때를 말한다.

물론 구입이 투자의 시작이니까 그러 할 것이다.

하지만 투자는 구입 전 상담이나 물건 찾을 때 부터

처분하여 그 수익이 내 손안으로 들어 오는 그 순간까지

그 전부가 투자라고 할 수 있다.

​

복덕방이라고 부르고
아저씨라고 부르며

투자 상담을 한다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요렇게 낮잡아 보면 내가 올라 갈까?
그렇게 하면 더 대우하며 좋은 물건을 소개할까?

어린  아이들도
꼬마야 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
하고 물으면 대답을 안하거나 퉁명하게 성의없이 말한다.
아마 다른 길로 알려 주지 않으면 다행일것이다.

부동산 투자 상담을 하면서
이렇게 상대를 무시하면서 한다면 제대로 된 상담을 밭을 수 있을까?

어디에 땅을 사려고하는데
또는 땅을 가지고 있는데 팔아야 할까요
주변이 어떻고  개발계획이 있고 내 땅은 그래서 어떻고 저쩌구...
그래서 그 땅 번지나 위치가 어딘데요? 
하면 그건 말할수 없다고 한다.
그럼 나도 제대로 말할수없다고하면
성의가 없다느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전문가냐고 한다.
그럼 방문해서 상담하시던지
잘 알고 계시니, 그냥 잘 하시라고 말하고 만다.

병원에 전화해서 누가아픈데 어떡해 해야 하느냐고 물으연

응급처치하며 오라고 밖에 더 할말이 있을까?
누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알아야
응급조치는 어떡해하고 어디병원으로 가라고 할거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이사도하고 집도사보기도하며 부동산을 접한다.
그리고 세미나나 강의 강좌를 몇번씩은 들었다.
그리고늣 마치 내가 전문가인양 다안다박사처럼 한다.
그러나 나의 전재산 또는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는데 그런 모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
몇번씩 살퍼보고 확인하고 자문받고 해도지니치지 않을 일이 재테크다.
하물며 상담을하는데 상대를 존중하지 않고 좋은 의견을 바랄수 있은까?

부동산투자 상담을 제대로하려면
투자하려는 목적과 기간 그리고 자본의 성격
그리고 투자자의 성향이나  조건 등
자세하게 알면 알수록 더 좋은 투자물건을 해 줄 수 있다.
YG 양현석대표가 홍대부근 부동산사무실에서 8년간 점심을 먹었다는걸 들어는 보았나?
오랜세월 잘 알기에 목적만 본것이 아니라

그때그 처지에서 가장적합한 투자물건을 투자 할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것이다.
처음 상담하며 이정도를 하라는건 아니다.
아주 기본적인것 어디에다가 무엇을 하려고 얼마나 투자를 할 수 있고

지금 사는 곳이나 직장은어때서 언제까지 또는 관리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등등

대략적이라도 이런걸 알아야 그에 맞는 투자물건을 알선 할수 있다는 것이다.

​

내가 강의를 하면서 하는말이 있다.

어느 지역에 가서 1억으로 좋은 투자할 물건이 있느냐 했더니

대뜸 아주 좋은 물건이 있다고 하면 99%는 사기꾼이거나

자기 물건 팔아 먹으려고 하는 것이니 AC8 하고 나와라.

세상에 누구에게나 좋은 물건은 없다.

명동의 제일 좋은 땅 누구에게나 좋을까?

아니다. 농사를 지으려는 사람에게는 가성비가 안맞는다.​

그러니 투자가치가 없다.

따라서 투자라고 하는 것은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다.​

​

​아파트야 그 단지 주변에 와서 이런평형 아파트가 얼마고

또는 얼마가 있는데 나에게 적당한 아파트가 있느냐고 한다면

그건 충분히 있다고 말하고 소개할수가 있다.

왜?  이건 이미 살려고 하거나 세를 놓을 것이고 ​그렇기에 금액에 맞는것 해주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도 학생이 있는지 노약자인지

교통을 중시하는지 환경을 중시하는지에 따라서 다르므로

제대로 된 소개라 말하기는 어렵다.

​
부동사시장에는 남의 돈을 노리는
맹수들이 우글거리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내이름으로 된 된 부동산을 빼앗아가긴 쉽지않고
내 주머니 돈을 항부로 빼앗아가지는 못한다.
어떤 상담자는 번지를 알려주면 낚아챌끼봐 못한단다.
그렇다면 그냥 자기가 판단해서 해라. 
여기저기 묻지말고 어차피 듣고자 하는답 못얻을테니 말이다.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상담자중에는
원하는 답을 얻어내려고
설명하고 유도하고 설명하다가
원하는 답이 아니면 쌍욕을 하기도 한다.
상담은 조언을 구하는것이다.
다른 사람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는 것은
투자에서 합리적이 판단을 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저 조언으로 그럴수도 있다는 열린마음으로 상담에 임하라.

내가 솔직하면
상대도 진솔하게 나온다.
내가 오만불손하면
상대도 해코지가 되는 일을한다.
.

몇십 몇백을 주고 하는 상담은 상담이고

무료로 전화나 간단히 하는 상담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라.

때로는 간단한 상담에서도 큰 도움을 얻는것이 부지기수다.

그저 언제나 진심이면 통한다.

간절하면 통한다.

때로는 착하거나 간절해보이면 이용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세강이 그래도 착하간절하게 진심을 보이면 통한다.

돈이 전부는 아닌 세상이다.

​

내가 살고 있는 주변에

또는 전문가라는 사람을 알아두고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믿을만한 사람을 두는 것

그것이 진짜 투자에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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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투자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