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 하라

농지오케이윤세영 2018. 12. 24. 14:14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 하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수많은 사람들과 일과 부딪히며 산다.

그런데 우리는
나와 남  또는 나의 배우자나 가족과 남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싶다.
남이라는 그들은 동료나 동창 또는 형제자매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그렇게 남들을 의식하며
그들과 경쟁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남과 비교를 하거나 당하게 된다.
자신이 하는 것은 살아가기 위해서 감내 할 수도 있으나
남이 그것도 가장 가까운 사람이 비교를 하면
좌절과 분노를 갖게 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점점 위축되거나 폭팔하게 된다.

그러므로 남과 비교는 하지마라.
전과 비교를 하며
잘 해 나갈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낳아 키우면서
남편과 자녀들을 남과 비교하고
자기 욕심에 차지 않는다고 나무라고 짜증을 부린다.

그렇게 한다고
남편이나 아이들이 나아지는가?
본인이 바라는 바대로 되는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잘 못 된 것은 바로 잡아 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잘하는 것을
더욱 돋보이게 칭찬하고 치켜 세워주어야 한다.

남편도 자녀도
나와는 다른 존재다.
그들이 나의 생각이나 행동과
같이하리라고 보는 것이 잘못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하라.

그들은 잔소리나 꾸지람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이 변 할 수 있도록 하려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를 해 보라.
확실히 달라 질 것이다.

나 자신 또한 마찬가지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하라.
잘 못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 한 부분은 더욱 승화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들이 한 것 중에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잘못 한 것이나 실패 한 것은 반면교사로 삼고
새로운것에도 도전을 해 보고 받아들이고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다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생활에 대한 만족과 행복함을 갖고 살게 될 것이다.

부동산투지재테크도 마찬가지다.
남이 잘 해서 돈을 벌었다고 부러워하지도 말고
남이 잘 못해서 돈을 날렸다고 좋아 하지 마라.
언제 내가 그런 자리의 주인공이 될지 모른다.
쓸데없는 자존심과 자만감은 부동산투자재테크의 적이다.
언제나 초심으로 정석으로 최선을 다해야 내곁에 머문다.
남이 아닌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투자를 하려고 하라.
성공사례는 받아들여 적극 활용하고
실패사례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못된 부분을 없애고 개선하라.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 사례가 오늘에도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시장은 그 시대와 환경 주위사람 등에 의해 살아 움직인다.
절대로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없는 것과 같다.
마침 2018년도 저물어가고
무술년 새해를 맞게 되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난해를 돌아보고
내년에 실천할 일들을 생각해 보자.​


남과 비교하지 말고 전과 비교하라.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