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40년만에 쌀 5가마에서 5천가마 집으로 성공투자한 투자자의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아파트 매도 매수로 재테크 노하우

농지오케이윤세영 2024. 5. 14. 00:45

 

40년만에 쌀 5가마에서 5천가마 집으로 성공투자한 투자자의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아파트 매도 매수로 재테크 노하우

 

 

2008년 최고점을 향해 달리던 부동산이

금융위기로 인하여 2009년부터 하락하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침체장을 이어가다가

2013년 추석을 지나면서 회복하기 시작하여

2019년 코로나 이전까지 꾸준하게 오르다가

코로나가 급습을 하며 공포 분위기에서 휘청을 한 이후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풀어대는 코로나 유동성 살포로

2020년부터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폭등을 하였다

 

그러다가 무섭게 치솟는 부동산에 놀랐는지

2021년 추석 무렵에 꼭지를 언제 찍나 하는 순간이 왔고

그 이후에 2년여간 거래는 끊기다시피 하고

가격도 따라서 대략 20~40% 정도까지 하락하는 수모를 겪고

지금은 반등인지 소강인지 침체인지를 분간하기 어려운 국면에 이르렀다.

 

아파트 등 부동산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실수요자들까지도 새로 취득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그런 실정이다.

다만 지금 일부 소폭 거래가 늘어나면서

상승 전망을 하는 이들도 있고

아직은 아니고 하락 내지는 침체장을 예견하는 이들도 있다 보니

부동산시장이 쉽게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고 들 한다.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언제가 가장 싼 때인지 어느 시기가 가장 비싼 시기인지

이것을 가려 분별할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은

우리네 보통 사람들은 그 시기가 한참 지난 후에야

아 그때 했어야 하는데 하면서 담배 한 대 술 한 잔으로 한탄식을 쏟아 낸다.

 

오랫동안 부동산시장에서 살다 보니

아파트 주거시장의 부동산 경기 흐름은 어느 정도 감이 잡히고 보인다.

아니 이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는데 욕심에 눈이 어두워 외면하고

더 싼 것 더 비쌀 때를 기다리기 때문에 놓치는 후회하곤 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도 한두 종목만을 노리고

그 주식의 흐름을 2~3년만 체크하고 판단하면 투자시기나 가격을 알 수 있다.

부동산 그중에서도 아파트는 그 흐름이나 가격 변동이

수치화되어 있고 공식화되어 있으며 일정 패턴을 유지한다.

당장 살고 있는 아파트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 주변에 비교 가능한 아파트를 가지고

지난 5년이나 10년 20년의 가격 흐름을 한번 되짚어 보면

언제가 살 때였는지 어느 시기가 팔 때였는지를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최근 내가 아파트 투자한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021년 11월에 당시 그 아파트 생긴 이래 최고가로 매도를 하였다.

그리하고는 이웃한 새 아파트에 전세를 최고가로 입주하였다.

그러고는 이번에 비슷한 아파트를 조정 받은 가격으로 매수하여 이사를 하였다.

실은 내 생각은 금년 추석 이후를 노리고 싶었지만은

전세보증금이 2억 원 이상 하락하여 내가 전세보증금을 빼갈 수 없어서

다소 손해가 있더라도 이번에 내 집을 장만하기로 하였다.

 

간단하게 수지 타산을 이야기하자면

2년 전 팔고 온 아파트가 최근 2억 원 이상 하락하였으니 그래도 잘한 것이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아파트가 고점 대비 2억 원가량은 하락을 하였으니

그런대로 부동산 변동 시기를 잘 활용한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내 손에 남은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경기 흐름에 따른 시기를 잘 맞추어서

사고파는 전략으로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실천

즉 올라가는 어깨에서 팔고 내려가는 무릎에서 사는 것으로만

계산상으로는 그래도 남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년여 전에 매도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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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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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주거용 투자는 매우 쉽습니다.

아니 관심만 있다면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는 누구나 관심 갖고 쳐다보면

적어도 손해나는 투자는 하지 않을 수 있으며

큰돈은 아니지만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는 투자재입니다.

 

 

지금 당장 살고 있는 아파트에 대하여

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에 대하여

과거 20여 년 전부터의 시세를 파악을 해 보세요.

오르고 내렸던 그 시기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이 어느 단계인지를 금방 알 수가 있어요.

살 때인지 팔 때인지 아니면 기다려야 할 때인지를 말입니다.

다만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과거와는 다소 다른 패턴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자금의 확대 살포와 저금리에서 중금리로의 변화 등

여러 가지 변수 용인에 따른 인플레의 심화 등으로 인한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에 대하여는 다음에 다시 한번 짚으며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투자와부자의법칙 45 - 소득대비 주택가격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는 뒤로 하시고

쌀 5가마 집에서 쌀 3000가마하는 아파트로 불려온 사연을 들어보시죠.

https://cafe.naver.com/dabujadl/136726

 

 

 

 

행정사 공인중개사 농지오케이 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