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타이밍 ㅡ오를때 사야하나? 내릴때 사야하나?

부동산 투자타이밍 ㅡ오를때 사야하나? 내릴때 사야하나?

부동산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정석이다.
그러자면 구입할때에도 싸게 사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것이고
팔때도 비싸게 파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투자 가치를 높이는 방법들을 구사하는 사람을 전문가 또는 고수라고 한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투자자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은 그 여러가지 방법중에 타이밍
그중에서 우리가다 알고 있는 사실
그러나 실천이 잘 안되는 투자법을 짚어보며
전문가와 진짜 투자자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자!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바닥에서 사고 고점에서 팔면되는데
그래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주식 격언도 있지.
하지만 누구나 실행하지는 못하는 방법이다.

요즘 강남에선 자고나면 억이 오른다고
정부대책이 백약이 무효라고
너도나도 사지 못해 안달이란다.
결국 서울 다른지역과 수도권 일부까지도 구매 심리선이 올라가 있다.
그러나 영원한 상승은 없는법
누구는 유동자자금이 풍부해서 학군이 좋아서라고도 한다.
그래 그말도 일리가 있다.
그래서 지금 끝이 어딘지 모르게 난리부르스다.

경제든 부동산이든 약10년을주기로 돌고 돈다.
물론 4~5년 17년 30년 60년 120년 180년 이라고 하느
부동산의 순환 주기설이 있다.
하지만 가장 우리에게익숙한 10년 주기설로
침체기ㅡ회복기ㅡ 활황기 ㅡ 수축기 ㅡ 침체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 시기는 침체기와 활황기는 3-5년이고 회복기와 수축기는 2ㅡ3년 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활황기와 침체기가 6ㅡ7년씩 가기도 하고
어느 때는 미미하게 오르거나 내리지만
어느때는 크게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그럼 보자
투자 타이밍이 언제인지
구입시기는 침체기가  끝나고 회복기에
회복기에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구입을 하고
활황기에 팔면 될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활황기에 사서 침체기에 팔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레버리지로 구입해서 이자 5-7년 퍼주고
그러니 원금도 까지는거 아닌가 말이다.
반대로 투자를 하는건 아닌지 점검해 보라.

여기쯤에서 일반투자자와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중개업소 이야기를 해보자.
요즘 같이 한창오를때 물건을 사주면 얼마간 오른다
그러면 내가 잘샀고 그 중개사가 잘해 주어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팔시간이 없어 갖고 있다가 떨어지면 내복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침체기에 사주면  한동안 오르지 않으니 중개사를 죽일놈 사기꾼이라 욕을해댄다
그러다가는 쬐끔 오르면 팔거나
더 버티다가 많이 오르면 내가 복이있어서라고 한다

자
그럼 당신은 어떤중개사가 될 것인가
욕 먹는 중개사가 될것인가
잘해주었다는 중개사가 될것인가
그래서 요즘 부동산투자하라고 난리다
잘나가는 전문가다
그래서 돈도 잘번다.
요즘 사지 말라고 침체되면 사라고 하는 전문가
그들은 요즘 인기도 없고 돈도 못번다
그러나 누가 고객을 위해 일하는가
그러고는 중개업자는 사기꾼이란다
그러는 그는 투기꾼이다
이래서 사회에서는

부동산에 종사하는 중개사나 투자자를  엮어서 사기꾼 투기꾼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 지금 당신이라면

투자를 살때라고 보는가 아님 기다릴때라고 보는가?

그런데 당신은 투자에 더 관심이 많다.

머리는 아닌데 몸은 휩쓸려 들어가고 있다.

그럼 만의 탓 하지 마라.

자기 제어를 할수 있는자가 진짜 투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