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오케이의 투자이야기

부동산투자와 정글탐험은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하라

농지오케이윤세영 2018. 8. 27. 11:13
부동산투자와 정글탐험은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하라

부동산투자재테크 어디까지 해 봤나?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부동산을 떼어 놓고는 살아 갈수가 없다.
삶의 근원인 주거가 있어야 하고
살아가기 위한 터전인 직장이나 사업장이 모두 부동산이다.
내 것이면 여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고
남의 것이면 그만큼 제약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부분 이런 터전을 옮기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설움과 소유에 대한 욕망을 갖게 되며
비로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갭투자가 유행하며 너도나도 뛰어 들면서
집값이 폭등하고 유래없는 부동산 호황기를 누리면서
부동산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투자를 안하면 뒤처지는 것 같아
조급함에 준비도 없이 덤벼들기도 하는데
산불이나 모닥불은 처음에는 미미하지만
맨 마지막에 가장 화려하게 타오르는 것이며
이 때에 불나방이 뛰어 들어 타버리게 되는 것이니 주의가 요망되는 시점이다.

부동산투자와 정글탐험이라니?
웬 뜬금없는  소리를 하고는
엉뚱한 이야기를 했으니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미지의 세계 예측이 불가능한 세계 등 공통점이 많다.

부동산 투자나 정글 탐험은
경험이 없거나 단순한 호기심으로 해서는 안 된다.
경험자나 전문가의 도움없이 혼자 해서는 안 된다
무경험자는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앞에서만 알짝거린다.
경험자나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경험자 베테랑도 언제 어떤일을 당할지
목숨을 담보하고 하는게 정글탐험이라연
부동산투자 역시 온갖 위험을 감수하고
그 속에서 보물을 찾고 돈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다.
둘다 어렵고 힘들고 잘 알려지지 않았을때가 더 좋은 걸 얻을수 있다.
물론 꽝일 확률도 그만큼 높지먄...

정글  속에는 작은 독거미부터
무시무시한 맹수와
덩치큰 하마나 코끼리 등의 위협이 있듯이
부동산 시장에도 보이지 않는 작은 위험부터
남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사기꾼들과
덩치큰 대기업이나 물주들이 한번에 휩쓸고 가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
어느 한순간 방심하다가는 가진 돈은 물론
목숨마저 부지하기 어러운 것이 정글이요. 부동산시장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알량하게
부동산 몇번 사고 팔거나 했던 경험이나
강의나 세미나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마치 내가 이분야에서 최고인양하고 직접 투자에 나선다.


어느 부동산 전문가도 어느 강사도 모든걸 다 이야기하지 않는다.


진짜 결정적인 스킬은 감추어 두고 그 겉모양만 전하는 것이다.​

병이 나면 그 병이 어떻고
어디병원 어디로 가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떻게 해야 하고
하면서도 우리는 병원에서 전문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그런데 부동산은 내가 직접 책도 보고
강의도 듣고 모임에도 참여하고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그러고는 전문가를 제치고 직접하려고 한다.
물론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하는 줄 안다.
그러나 이건 돈을 아끼는게 아니라 미련을 떠는거다.
오히려 전문가를 잘 활용하면
더 좋은 물건을 더 싸게 또는 더 좋은 조건으로 살수 있다는걸 간과 하고 있다.
전문의에게 내 병치료를 맡기고 내가 할수 있는걸 하듯이
부동산투자도 전문가를 활용하여 투자를 하되


나는 내가 잘 아는 분야에서 투자금을 마련하면 되는 것이다.

정글을 혼자 갈 것인가.
전문가와 갈 것인가
부동산투자도 정글에서 보물을 찾는 것과 같다.


투자는 당신의 선택이고


그 선택의 결과 또한 당신의 책임이다.




농지투자전문가  농지오케이  윤세영